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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취미

한국무협 화산권마 - 우각

by 해리보쉬 2026.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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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의 마인, 전란의 시대를 관통하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전란의 시대,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권마만이 오롯할 뿐이다.

화산조차 품지 못한 마인의 권이 천하를 가른다.

20권이나 되는 한국식 무협을 본게 손에 꼽을 정도라

읽어본 무인 이곽

주인공에 상당히 답답함도 있고 다소 늘어지는 곳도 있어

쉽지 않은 정주행이었지만

상당히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의 100전 배경으로 한 화산권마

 
 

(웹툰 화산권마)

실제로 무인 이곽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인물로

당대의 최고수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우각님 소설을 이제 안봐도 될 거 같다라는 느낌

무협인데 협이란 것은 찾아보기 힘들고 그저 몇마디 나누다 맘에 안들면 머리통을 터트려 버리는 식의

명문정파든 마교든 머리를 터뜨리거나 지면에 박아 넣어 살해하는 살인마의 일대기 수준으로 정의인 척하는 정파들을 힘으로 돌파하는 통쾌함이 작품의 매력일 진데

방진보라는 보조캐릭터와 우각 작품 답게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이 그다지 매력이 없고 등장하는 패턴 상

상인,표국이면 이제 살해당하는 역활로 나오겠구나

라고 예상되는 수준

각종 문파와의 갈등도 갈등을 만들려고 만드는 수준이라

주인공의 살인 행보에 그다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그나마 택한다면 차라리 무인 이씨를 추천드리고 이 작품은 비추천

오죽하면 절반을 넘겨 15권까지 읽었는 데 하차한 작품은 이게 처음입니다.

웬만하면 이정도까지 오면 끝까지 보는 편인데

페이지를 넘기는 게 괴로웠어요

담호라는 인물은 차라리 마교 교주가 되는게 더 흥미롭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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