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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언더톤 (undertone 넷플릭스 , 2026)

by 해리보쉬 2026.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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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y Babic, a skeptical paranormal pod-caster caring for her comatose mother, receives disturbing recordings tied to a folkloric threat, and every new file pulls her closer to fears she can no longer explain away.

영화 『언더톤(Undertone, 2026)』은 넷플릭스와 A24가 공동 배급한 청각 중심 심리 공포 영화로, “들리지 말아야 할 소리”를 소재로 인간의 불안과 죄책감을 탐구합니다. 캐나다 출신 감독 이언 투아손(Ian Tuason)이 연출했으며, 니나 키리(Nina Kiri)아담 디마르코(Adam DiMarco)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기본 정보

감독: 이언 투아손

출연: 니나 키리(이비 역), 아담 디마르코(저스틴 역), 미셸 뒤케(이비의 어머니 역)

장르: 공포 / 미스터리 / 심리 스릴러

국가: 캐나다

배급: A24, 넷플릭스

러닝타임: 85분

등급: 북미 R등급

공개일: 2026년 3월 13일 (북미 극장), 6월 13일 (넷플릭스 공개)

imdb

 

주인공 이비(Evy)는 병든 어머니를 간병하며 초자연 현상을 다루는 팟캐스트를 진행합니다. 어느 날 공동 진행자 저스틴에게서 정체불명의 녹음 파일이 도착하고, 그 안에는 “사람의 귀로는 들을 수 없는 낮은 주파수의 음성”이 담겨 있습니다. 이비는 그 소리를 분석하려다 점차 현실과 환각의 경계를 잃어갑니다. 집안 곳곳에서 들려오는 수도물 소리, 주전자 끓는 소리, 아이폰 진동음이 모두 누군가의 메시지처럼 느껴지고, 그녀는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숨겨진 죄의식을 마주하게 됩니다.

 
 

결국 이비는 자신이 만든 팟캐스트의 마지막 회차에서 “진짜 들려서는 안 되는 소리”를 방송하게 되고, 그 순간 청취자들이 집단적으로 환청을 경험하며 세상은 혼돈에 빠집니다. 영화는 ‘소리의 공포’를 시각적 자극보다 청각적 불안으로 표현하며, 관객에게 “무언가를 들었다는 사실 자체가 공포”임을 각인시킵니다.

 
 

해외 평가

매체
평점
평가 요약
Rotten Tomatoes
91% 신선도
“공포보다 슬픔이 더 오래 남는 사운드 호러”
IMDb
7.4 / 10
“청각적 연출의 승리, 영상보다 소리가 주인공”
LA Times
긍정적
“죽음을 앞둔 가족을 돌보는 현실적 이야기로 감정적 깊이를 더했다”
Collider
“올해 가장 실험적인 공포 영화”
사운드 디자인을 극찬하며 “들리는 공포의 새로운 기준”이라 평가

감독 이언 투아손은 실제 팟캐스트 ‘The Quiet Room’에서 발생한 청취자 집단 환청 사건(2019)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영화 속 인물과 사건은 모두 각색된 픽션이며, 실존 인물은 없습니다.)

엔딩 크레딧 후 추가 장면은 없지만, 마지막 사운드 트랙에 역재생된 음성 메시지가 삽입되어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숨은 엔딩”으로 불립니다.

『언더톤』은 “보이지 않는 공포보다 들리지 않는 공포가 더 무섭다”는 명제를 실험적으로 구현한 작품입니다. A24 특유의 감각적 연출과 니나 키리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어우러져, “올해 가장 조용하지만 가장 무서운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죠.

“지루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아마 인내심이 부족하거나

현대사회의 숏폼에 중독되신 분들일겁니다. 요즘 영화계의 난제죠

이 1시간30분도 제대로 감상하는 집중력이 부족한 시대입니다.

이 영화는 관객의 손을 잡아 끌지 않습니다. 성숙한 사람들이 90분 동안 분석하고, 흡수하고, ‘영화’를 볼 수 있을 거라 가정합니다.

단일 공간에서 진행되는 영화치고는 전혀 늘어지지 않았고, 이야기가 끝까지 저를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연기도 탄탄했고, 설정 자체가 매우 흥미로워서 저는 “모든 파일들”을 정말 듣고 싶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 제작을 좋아하며, 분석하는 걸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가 실망스럽게 느껴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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