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어펙션 (Affection , 2026)

by 해리보쉬 2026. 7. 11.
728x90
반응형

Ellie confronts a disturbing condition resetting her memory, unable to recognize her husband and daughter. Each reset disorients her, leaving haunting recollections of an unfamiliar life.

영화 『어펙션(Affection, 2026)』은 기억과 정체성을 소재로 한 SF 심리 호러 스릴러로, 제시카 로테가 주연을 맡은 작품입니다. 감독은 신예 비티 메자(BT Meza)이며, 2026년 6월 11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개봉했습니다.

기본 정보

감독: 비티 메자 (BT Meza)

출연: 제시카 로테(엘리/세라 역), 조셉 크로스(브루스 역), 줄리아나 레인(딸 루시 역)

장르: SF / 공포 / 심리 스릴러

러닝타임: 89분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배급: A24, 넷플릭스

IMDb

어느 날 낯선 침실에서 깨어난 엘리(Ellie)는 자신을 ‘아내’라 부르는 남자와 ‘엄마’라 부르는 소녀를 마주하지만, 그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녀의 머릿속에는 오히려 ‘세라(Sarah)’라는 이름과 완전히 다른 삶의 기억이 자리하고 있죠.

엘리(제시카 로스)가 집에서 깨어나 남편과 딸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녀는 그들과 함께한 삶의 기억이 전혀 없고, 자신은 사라(Sarah)라고 주장합니다. 다른 남편과 아들과 함께한 생생한 기억을 가지고 있죠.

그런데 엘리의 영상과 사진은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에 누군가가 그녀를 가스라이팅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남편 브루스는 교통사고로 인한 기억상실이라 설명하지만, 엘리는 집 안 곳곳에서 자신의 과거와 다른 흔적들을 발견합니다. 벽 속에 숨겨진 녹음기, 사라진 가족사진, 그리고 매일 밤 반복되는 기억 리셋 현상. 그녀는 점차 자신이 복제된 존재, 즉 죽은 아내의 기억을 이식받은 인공인간임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 엘리는 진짜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사랑’이라 불린 관계가 인간의 애착인지, 아니면 광기 어린 집착인지를 마주하게 됩니다.

섬뜩한 SF 스릴러, 조금 혼란스럽다

Affection의 결말은 슬프고 비극적인 감동을 주지만, 솔직히 다소 진행이 혼란스럽긴 합니다.처음 30분 동안은 완전히 몰입했습니다.

감독 비티 메자는 인터뷰에서 “인간의 기억을 디지털로 백업하는 기술이 실제 연구 중이라는 점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즉, 영화는 실제 과학적 논의(기억 이식, 의식 백업)를 기반으로 한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나는 기억이 아니라 존재야

해외 평가

매체
평점
평가 요약
Rotten Tomatoes
88% 신선도
“기억과 사랑을 뒤틀어낸 SF 호러의 수작”
IMDb
7.8 / 10
“제시카 로테의 연기가 영화 전체를 지배한다”
Metacritic
79점
“블랙미러 스타일의 철학적 공포”
Collider
긍정적
“감정과 기술의 경계가 무너지는 순간을 포착한 작품”

엔딩 크레딧 후, 불타는 실험실 속에서 새로운....쿠키영상이 있습니다.

끝까지 기다리세요

제시카 로스는 엘리 역에서 혼란과 분노 속에서도 감정적인 깊이를 찾으려는 연기를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그녀를 해피 데스 데이 (2017)에서 기억할 수도 있는데, 최고의 타임 루프 영화 중 하나죠.

Affection은 사랑과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를 위해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예산 영화였지만, 제작 여건을 고려하면 충분히 즐길 만한 작품연기는 수준급이었고 캐스팅도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특수효과도 잘 구현되었고, 실물 효과는 진짜처럼 보였으며 CG도 괜찮았습니다. 약간의 AI가 사용된 듯했지만 과도하거나 불편하게 느껴지진 않은 수준

굉장히 잘 만들어진 사이언픽 스릴러물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