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라 신부

 

 

 

복수를 위해 요괴가 된 소녀, 그런 소녀를 사랑하는 두명의 남자와 황실의 음모

 

 

모종의 힘에 의해 중독되어

엄청난 힘을 발휘 하지만 이성을 잃고 피를 갈구하게 됩니다.

 

그녀는 어떤 존재이길래.....수라신부입니다.

 

보면 볼 수록 불편해 보이는 옛날 베게

 

 

그녀와 황실의 왕자중 하나는 서로 정을 통한 사이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그녀는 소제 장군에게 시집가게 됩니다.

 

 

장군을 부정하는 그녀를 소제 장군은 끝까지 지켜줍니다.

그의 헌신적인 사랑은 이해가 안될 정도인데

무슨 사연이 있어보입니다.

 

그녀를 치료 해주기 위해 찾아간 동굴

 

그녀의 상태는 아무래도 궁중 암투와도 관련이 있어보이는 분위기를 풍기는 주변인물들

모두 각자의 목표를 위해 그녀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암투의 핵심 왕비마마

자호 왕자의 어머니 되십니다.

 

그리고 그녀를 중독시킨 세력

저 배우는 적인걸을 연기하셨던 그 배우시군요

 

무협영화에 황실하면 꼭나오는 그 벽이군요

자금성 내부에 있는 건지....저는 자금성 두번이나 가봤는데 본적이 없어요

한번 직접 보고 싶군요

 

잡설은 뒤로하고

 

그녀는 어찌하여 이런 저주받은 힘을 가지게 되었을 까요

그리고 소제 장군은 왜 그녀를 이렇게까지 감싸줄까요

그녀를 이용하는 세력의 배후는?

 

아이치이 무협영화는 힘을 좀 빼고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좋은 무협으로

복잡하지 않은 스토리인데 다소 배경 설명이 부족합니다.

 

아이치이는 무협 작품이 많아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