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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준비합니다. 보통 양파와 무,파 정도가 정석이지만
저는 감자와 호박 버섯도 했습니다. 신선채소는 있을 때 계속 소모해줘야지 안그럼 어느샌가 썩어서 버리게 되니깐요
고등어는 마트에서 산거 3마리, 조각이라고 해야하나 반쪽이니 한마리 반정도군요 작은 사이즈입니다.
조리법이 간단한게 순서대로 깔고 불만 올리면 됩니다.
제일 밑에 무 위에 감자 양파
그리고 고등어
양념장
(고추장 한스푼반, 된장 한스푼,고추가루 2스푼,맛술 4스푼, 설탕 한스푼,간마늘 한스푼,미림(없으면 생략))
그리고 물 400ml정도
물넣다 너무 많이 넣어서 실패.....이대로 끓어오르면 뚜껑닫고 중불로 오래 조리면 됩니다.
양념장을 인터넷보고 했는데...그냥 엄마 레시피대로 할 걸 그랬습니다. 고추장,된장이 들어가니 좀 텁텁하고
비린내도 못잡았어요
고추가루로만 하는 것이 훨씬 깔끔합니다. 떡볶이도 그래요
다음에는 맛술대신에 비린내 잡을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겠습니다. 해산물 애송이라
저는 살짝만 바다의 맛이(?) 나도 잘 못먹는데
그래도 다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끓는 물로 살짝 고등어 위에 부워 냄새를 제거하거나(꽁치 김치찌게할때 이렇게 합니다.)
끓기 시작할때 소주를 좀 부워서 냄새를 날리고 해봐야겠습니다.
맛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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