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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9

삼시세끼 김치볶음밥 오늘 재택입니다.점심을 혼자 해먹어야하는 데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인터넷에서 딴짓하며 본 김치 볶음밥이 눈에 확들어와 만들어봤습니다.  먼저 파와 마늘을 기름에 볶아 파기름을 내줍니다.그리고 김치를 잘라 넣어요혼자 먹을거라 적당히......욕심내는 순간 남아버려요막 했을 때가 제일 맛있으니 최대한 맞춰서!간장을 살짝 태우며 볶아주면 풍미가 삽니다.그리고 스팸이나 돼지고기를 넣어야하는 데어제 구웠는 데 너무 많이 해 남은 오리고기를 돼지 대신 투입시켰습니다.이미 익힌거라 마지막에 넣었어요밥도 첫째가 남긴 찬밥......​전부 먹다남은걸로 밥해먹는 가장 흑흑처음에는 밥이 잘 볶아지게 최대한 눌러 펴주구요어느정도 밥이 풀리기 시작하면 골고루 돌려가며 익혀줍니다.챔기름 살짝 넣고 김......잘게 잘라 넣었습니.. 2024. 9. 30.
베트남 다낭 The K2 - 베트남음식 다낭에 위치한 K2 입니다. THE K2 사실 베트남식이긴 하지만 한국분이 하시는 듯 ​ 저도 제가 고른거는 아니고 이번에 패키지로 갔는 데 코스에 들어있어서 갔습니다. 가이드가 가자고 한곳 중 그나마 Best3안에 들어 올려봅니다. 베트남 가격은 보통 20으로 나누면 된다고 하지요 59K면 590,000 오십 구만동이니까 대략 3천원 ​ 근데 실제론 그보단 20%정도 더 해줘야합니다만 편리하게 그렇게 20나누는게 제일 편합니다. 깔끔한 식당치고 가격은 괜찮네요 믿음이 가는 게 한국인이 하는 베트남식 식당인데 베트남인들이 제법 있었다는 것 한국인만 있는 곳은 피해야합니다. 다시 볼일 없는 사람들끼리 음식 거래는 좋지 않아요 주변은 굉장히 한적합니다. 이 집 시그니처가 뭔지 모르겠는 데 현지분들은 전골요리.. 2023. 10. 20.
구미 교동짬뽕 (송정점) 개인적으로 수원 모처의 지점에서 먹어보고 김치찌개도 아닌것이 육개장? 짬뽕보다 묘한 믹스 요리 느낌이라 안간 지 수년인데 와이프가 맛보고 싶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송정동 지점인데요(여기도 다 같은 체인점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김밥천국처럼 교동이라는 하나의 장르처럼 되버린 이름이라....) 저 자리가 식당이 여러번 바뀐 자리인데요 이 교동은 오래 하고 계시는 것을 봐서 맛은 보장되는 것 같습니다. 매장에 직원에 다섯분이나 계시던데 크기대비 일이 많은 것이겠죠 ​ 홀에 앉아있으니 배민 주문이 끊임없이 들어오더군요 ​ 과연.....선입견을 가지고 멀리하는 것은 본인에게만 손해같습니다. 볶음밥이 좋은거 같습니다. 실제로 몇분은 볶음밥 드시고 계셨어요 ​ 군만두 주신대서 현금 계산 노랗고 .. 2022. 7. 30.
굽네 ㅡ 닭가슴살 셋트,소시지,만두,볶은밥,브리또 등 굽네에서 닭가슴살을 조금 사려고 했다가 처음주문에 할인이 많길래 모듬으로 주문했습니다. ​ 근데 이 제품이 정말 ....이런 단어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흔희 말하는 헬스광들 그 분들을 위한 제품이 맞는 지는 모르겠어요 그동안 와이프하고 다이어트한다고 한번 씩 사먹은 닭가삼슬은 정말 퍽퍽하고 간이 하나도 안되있고 살짝 비리기도 했었는데요.....요리할 때 넣어서 애들하고 겨우 다 먹곤 했죠 ​ 근데 이거는 제품하나하나가 다 맛있어요 간도 다 일반 식품같구요 만약에 이 맛에 저염에 전부 삶기만 하는 제품이라면 엄청난거겠지만 제가 먹어보니 그건 아닌거 같구요 제품의 최대 장점은요 요것만 딱 먹고 탄수화물을 섭취 안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한팩씩 한끼에 먹으면 든든해요 물론 뭐 볶음밥은 예외겠지요...... 근.. 2022. 3. 30.
노브랜드 ㅡ 다향 열탄불고기 간단 조리식품의 강자 노브랜드 야채만 따로 준비합니다 고소한 냄새가 벌써 장난 아니네요 안양불고기같은 마른 스타일은 아닙니다. 잘게 잘라진 고기에 소스의 풍미가 강한맛 그리고 달아요 어른이들은 여기에 굴전추가 달달한 맛이라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소스를 그냥 버리기아까우니 볶음밥을 해먹습니다 애들은 소스맛 그대로 어른이들은 동봉된 매운소스,고소 기름 추가 잘먹었습니다. ​ 달달하니 입맛없을 때. 간단하게 불고기먹고 싶을 때 가성비도 좋고 해먹는 재미도 있네요 볶음밥용 소스를 따로 준비해주는 센스도 만점입니다. 2022. 2. 27.
돼지갈비 양념 볶음밥 손이 많이가는 돼지갈비 재우고 요리하고 하루 걸렸는데 세번정도 데웠던 무슨 백년 끓인 스튜같이 되었습니다 각종돼지갈비양념에 양파즙 배즙넣고 뼈넣고 한시간이상 끓이고 고기육수 나온 걸 삼일에 걸쳐데우니 소스가 장난아니게 맛나네요 버릴 수 없죠 볶음밥해봅니다 일단 파기름 파기름에 밥볶기 돼지갈비소스투하 고기집처럼 넓게 펴서 물기를 최대한 날립니다 완성! 반찬이 필요없네요 감칠맛이 장난 아닙니다 2021. 8. 21.
남은 해물찜 짜글이 만들기 (볶음밥) 해물찜을 시켜먹고나면 보통은 그냥 버리지만 저는 애매하게 20%이하로 남으면 살짝 끓였다 식혀 냉장보관합니다. ​ 보통 한국의 많은 가게에서 철판으로 구워먹는 요리들은 볶음밥이 존재하는데 보끔밥도 가능하지만 짜글이식으로 덮밥도 가능합니다. 온갖 해산물과 가게의 비법소스가 어우러진 육수를 버리긴 아깝죠 ​ 물론 남기실때 건더기를 고려해야합니다. 건더기가 아무것도 없으면 너무 그냥 조미료에요 그래서 처음에는 볶음밥을 하려고 남은재료를 넓은 프라이팬에 넣고 남은 공간에 기름 살짝 두르고 파를 볶아줬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재료를 차례대로 넣고 조린다음 밥을 넣으려고 했는데 재료자체가 물기가 많은 스타일이니 그냥 짜글이 식 덮밥으로 변경했어요 다만 재료가 부족하니 여기저기 시켜먹고 남은 재료들을 추가합니다. 특히.. 2021. 7. 9.
볶음밥 연성 재료와 요리를 등가교환! ​ 연성을 실시한다! ​ 볶!!!음!!!!밥!!!!! ​ 요리와 배고픔을 등가교환!! ​ 촵촵촵!!!! ​ 으으으으!!! ​ 예!!!! 더 내놔라!!! ​ 너는 음식과 교환되었다!!! 2021. 6. 11.
간단 볶음밥 - 아빠 저녁 요리 어제는 소고기 버터 구이와 된장,엄마는 알탕 오늘은 볶음밥입니다. 중국집처럼 고슬고슬하게 볶으려고 했지만 .... 일단 고기를 준비하구요 야채는 당근,파,양파,감자 파기름을 올려서 살살 볶다가 밥투하하고 (밥은 물기 적게) 간장과 소금,설탕으로 간을 하려고 했으나 와이프가 갑자기 난입하여 비법이라며 참기름과 매실을 추가했습니다. 아하!!! 저는 아주 고슬고슬하게 해보고 싶었는데 살짝 질어졌어요 불 화력 최대한 올려서 엄청 저어주며 볶았는데 한계가 있네요.... 이런....다음엔 반드시 중국집 볶음밥을 재현해보이겠습니다. 라드를 쓰면 좋다던데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 유투브 보고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볶음밥은 대충해도 맛있지만 아주 특별한 맛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거는 애들밥 맨날 시작하는 다이어트의 와..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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