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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4

황계상황 삼계탕(구미IC 바로 앞) 이 근처 지역에 식당이 잘 없는 편이고 IC쪽으로 향하는 차량이면 휴게소에서 식사하겠지만 IC바로 앞에 생긴것이 고속도로 진입하게 전에 들러보라는 의도인듯하여 가봤습니다. ​ 신평에서 유명한 삼계탕이면 솔밭에 있는 유명한 집이 있지만 ...삼계탕 요즘에 거의 사먹어본 적이 없네요 그런데 가격대는 맛집의 포스..... 구미에서 느끼는 서울물가 반찬을 맛보니 하나하나 정갈하니 맛은 좋습니다. 역시 간단히 점심 끼니를 해결한다기 보다는 맛집으로 접근해야겠습니다. 근처 직장인이 데일리로 들르는 식당은 아니네요 ​ 사실 이 지역에 커피숍,칼국수 등 가게가 몇 있었는데 이제는 이집과 건너편 정체가 궁금한 포커...가게만 있습니다. 포커.....혼란스럽네요 건전하게 게임하는 곳인가봅니다 그런생각을 하는 와중에 도착한.. 2022. 5. 22.
가을이 오기전에 삼계탕 통닭은 12호 황기나 삼은 제품으로 준비 저는 닭껍데기 다 벗깁니다. 힘들지만 이러면 지방을 덜 섭취하게되요 튀김할 것 아니면 저는 일단 다 벗겨요 우유에 십분정도 재웁니다.우유는 비싸니 적당히 물과함께 씁니다. 남은것은 끓이기 냄비가 작네요 오십분 끓이다가 양파랑 삼 등등은 다 건져내버립니다 대추도요 대파를 보통넣고 끓이는데 없어서 잘라놓은 파 조금 투하 고기먼저 나눠먹다가 밥넣고 닭죽준비합니다 배고파서 밥이 퍼지기전에 그냥 먹었어요 고기 뜯은거 같이 넣고 먹으면 땀이 뻘뻘 나면서 더위도 가시고 스트레스도 날아가요 2021. 8. 16.
하루 늦은 삼계탕 복날은 복날인지라 닭도 없고 황기도 마트에 다 떨어져 그 다음날 샀습니다. 그리고 한마리를 얻어서 두마리.....둘다 손질이 안되어 제가 다 했습니다.간만에 손좀 아프네요 저는 닭껍질 최대한 제거합니다...... 그래야 더 담백해요 튀김은 몰라도 백숙은 제거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마리를 손질하고 우유에 담궈 놓습니다. 잡내를 제거하고 육질이 부드러워진답니다. 원래 우유로만 했는데 우유도 비싸고 한거랑 안한거랑 큰차이를 못느껴 물반 우유반했어요 어제하루 품귀였던 통마늘과 황기 잡내를 제거하기 위한 2차과정 1차로 삶아 물버리기 끓으면 2,3분후 불끈다음 물 버립니다. 아까워도 이게 훨씬 깔끔해요 피나 껍질과 살사이의 지방에 의해 냄새가 난답니다. 두마리 하려는 데 냄비가 작아서 힘드네요 와이프가 제일.. 2021. 7. 12.
삼계탕 실패한 이야기 간만에 생닭사와서 껍질까지 하나하나다 제거하고 대실패했습니다....(칼로리를 줄이기위해 껍질 다 제거함) 정석대로 해먹을걸..... 1차로 삶아 버리고(불순물 제거) 굴소스로 간도하고 간마늘 양파, 청양고추쬐금까진 좋았는데...... 갑자기 대게살 살때 사놓은 대게 파테가 생각나 해신탕처럼 닭과 해산물이 어우러진 맛을 기대하며 넣었더니 비려요....아 제 입맛에 영 안맞네요 수습한다고 급하게 소주,후추가루,통후추 등등을 써봤지만 맛이 잡히질 않네요 고기만 건져내 먹었습니다. 아 억울해.... ​ 내 닭죽.....아아아아~~~~!!!!!! 자꾸 생각나네요​ 간만에 요리실패하니 데미지가 큽니다. 그냥 해달라고해서 얻어먹는게 젤 편하긴 하네요 ㅎㅎ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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