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오뚜기18

오뚜기 키마카레 양파&다진고기 양파와 고기를 둠뿍 넣고 와일드한 맛을 살린 드라이카레 ​ 드라이 카레라~ 우리나라 카레 하면 늘 이렇게 채소랑 고기 큼직하게 썰어넣고 물 넉넉하게 해서 먹는 게 일반적입니다. 일본은 또 저 소스안에 모든 재료가 숨어있듯 잘게 들어가 있죠 하지만 다 맛있습니다. 저는 카레 좋아해서 다 좋아요 오즈키친 이라는 오뚜기 브랜드인데 그동안 오뚜기든 어디든 카레 제품은 가루든 고형이든 어느 정도 선안에서 크게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품도 나온다!! 라는 강한 주장을 보여주는 오즈키친 아마 티아시아 커리에 충격받았나봅니다. 이건 샘표에서 나온건데 치킨 마크니 제 최애 레트로 커리 제품 진짜 인도식당에서 먹는 느낌 오뚜기도 이에 질새라 이런 이국적인 맛을 내는 카레를 많이 내놨습니다. 재료는 이미 다들어.. 2024. 3. 10.
오뚜기 굴진짬뽕 - 진짜 굴넣고 끓이기 바야흐로 굴의 계절입니다. 저는 생굴을 못먹지만 굴국밥과 굴전은 좋아합니다. 바로 어제도 굴전해먹고 굴 한봉지가 남아서 해본 굴라면입니다. 굴진짬뽕 마트에서 행사하길래 사왔어요 마침 조합이 맞네요 진 시리즈를 그렇게 선호하진 않네요 근데 굴진짬뽕은 굴 넣어서 먹을려는 생각에 한번 사봤어요 굴라면 굴진짬뽕 + 진짜 생굴 이거면 뭐 맛이 없을수 없겠습니다. 요거 조리하면 애들도 라면 먹고 싶어할것 같아 아이들은 떡라면 진라면 순한맛과 치킨너겟 대접하고 어른들은 굴라면 스프가 3가지 인데요 유성스프는 다 조리하고 마지막에 넣습니다. 액체스프와 유성스프는 식성에따라 적당히 조절하라는 데 아마 굴의 풍미가 안맞을 수 있어서 그런걸겁니다. 근데 첨먹어보는데 조절량이 가늠이 안되니 다 넣습니다 ㅎㅎ 이번 라면은 대게.. 2023. 12. 31.
백설 닭볶음탕 양념 - 고기맛의 황금비율, 집밥에 감칠맛을 추가! 아이들 소풍이 잡혀서 새벽부터 만든 도시락 그리고 저녁에는 좀 느긋하게 닭볶음탕을 해봅니다. ​ 지난 번 소갈리양념으로 돼지갈비 찜 했는 데 아주 결과물이 훌륭! 판타스틱했습니다. 양념치킨 소스도 좋았어요 이제 시판 소스 양념도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마파두부 소스랑 같이 한번 써보니 너무 괜찮아 자주 애용합니다. 제 개인적인 팁은 양념을 반반 하는 것 집에 있는 고추장 간장 쓰고.....양념의 반을 시판 소스를 쓰면 집밥의 손맛에 가게의 이모맛이 어우러집니다. ​ 청정원 오뚜기 백설 다 좋아요 돈까스 소스도 있으면 돈가스 맛 두배 파워업 아이템이구요 요새는 양념치킨 소스도 나옵니다.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양념치킨 쉽게 만들수 있어요 그리고 오늘은 첨써본 닭볶음탕 소스를 사봤습니다. 무려 1Kg 용입니.. 2023. 10. 17.
오뚜기 해물육수 순두부찌개 양념 소스 3-4인분이라고 해서 무심코 한팩만 집었는 데 200ml물양이면 솔직히 인간적으로 넷이 어떻게 먹냐 오뚜기!!! ​ 그냥 2인분이라고 쓰고 3인분까지면 몰라도 .... 라고 생각되어 저는 물을 두배 늘리고 국물에 추가 간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 소스 제품군을 쓰면 요리 기본 베이스가 잡히기 때문에 조미료나 간장 등등으로 쉽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애호박,대파,양파,오뎅,부추,버섯 준비했습니다. 두부는 한모 준비 기름 살짝치고 고추기름 냅니다. 고추기름 내고 파넣고 파기름 향도 추가하는 데 귗낳아서 한번에 볶습니다. 소스에 기름이 좀 있어서 기름을 적게 했어요 소스 붓고 끓여주는 데 아무리 채소와 두부 중심의 국이라도 너무 고기가 없으면 헛헛하죠 저는 고추장돼지볶음 만들어 놓은 것을 넣었어요 이만하면 캐.. 2023. 8. 30.
오뚜기 오즈키친 레드칠리칰 윙&봉 다른 정보없이 이름만 보고 고른 치킨 묘한 컨셉인데 이러니 저러니 영어로 길게 써놨지만 레드칠리 저거 고추장이었습니다. 실제로 양념치킨에 고추장을 써도 물엿과 설탕, 가게마다의 비법이 들어가는 데 이 제품은 심하게 고추장맛 닭자체는 맛있습니다. 들어있는 양은 한명내지는 간식개념으로 둘이 먹을 정도(솔직히 양도 애매) 에어프라이에 조리하자마 꺼냈을 때 날개 하나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고 생각했는 데 이 소스 이거 뭔지..... 오뚜기 대기업 식품관련 석학들이 모여서 이런걸 만들다니 찍어먹으라고 따로 내길 잘했네요 ​ 고추장에 치킨 발라먹는 맛입니다. 웬만하면 쓴소리는 잘 안하는 데 이 제품은 다시 살일이 없겠습니다. 애들도 싫어해서 어른도 애들도 모두 잡은 맛 뭔가 굉장히 신선한 시도지만 너무 빨리 다가오는.. 2023. 8. 26.
마트 순대 - 대복순대, 순대국 만들기 오늘은 순대국으로 식구들 먹여볼 생각입니다. 육수는 따로 안내고 사골곰탕,설렁탕 오뚜기 제품쓰고 살코기는 목살 넣었습니다. 그리고 대파하고 간마늘이면 충분 사골곰탕하고 설렁탕 별로 다른 맛은 아니고 설렁탕이 고기가 들어있어요(아주 작음...소듕한 수준) 곰탕은 진짜 육수용입니다. 순대는 첨보는 제품 써봅니다. 대복 순대 마트서 사는 것도 항상 맛있어서 기대중~ 고기가 좀 적네요 그래도 식감이 다양해야해서 없는거라도 넣어줍니다. 설렁탕에 들어있는 소량의 고기가 도와줄겁니다. 순대국 만들면서 실수 했는데 순대와 고기는 따로 굽고 쪄서 넣는 게 좋겠습니다. 그냥 다 넣고 끓였더니 국물이 너무 탁해졌어요 감칠맛 더해줄 구원투수 치킨스톡 잠깐 끓여주면 끝입니다. 이미 다 익은 거니 오래 끓일것도 없고 육수도 다 .. 2023. 6. 25.
간만에 집에서 짜장 - 오뚜기 직접 볶은 간짜장 (고형) 카레만큼이나 짜장도 종류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카레 대비 소스나 고형,가루 형태로 파는 종류는 부족한거 같네요 제품으로 된거 사려다가 집에 감자랑 양파가 많아 간만에 소스 만들어서 해보력고 맘먹었습니다. 고형분 4인분짜리 샀습니다. 면은 노브랜드에서 구입한 중국식 국수 도삭면 그리고 카레고기 5천원치 대충 원가 계산해보니 만 3천원 정도 나오네요 ​ 집에서 십분거리에 현금계산하면 짜장면 4천원 집이 있는데......후후후 카레고형처럼 1인분씩 고형분으로 나눠져있습니다. 레시피중에 물양은 꼭 지켜줘야합니다. 고기는 아낌없이 넣었어요 한팩 다 넣구요 양파,감자,대파,간마늘,호박 들어갔습니다. 달달 볶다가 파기름향이 달짝지근하게 올라오면 물붓고 짜장 넣습니다. 들어가는 재료가 좀 다른데 조리법은 카레랑 .. 2023. 6. 11.
노브랜드 홈스타일 짜장소스 , 집에서 간편히 짜장요리 짜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짜장 좋아합니다. 한국식 중화요리를 다 좋아하는데요 짜장/짬뽕은 이제 한국의 소울요리라고 봅니다. 집에서도 여러번 시도를 해봤습니다만 가루로 된 춘장보다는 조리가 좀 귀찮더라도 장으로 된 제품이 맛은 더 좋았어요 가루로 된거는 약간 라면 특유의 스프 냄새 인스턴트의 향이 너무 강하더군요 3분 짜장을 직접 해먹는 느낌? 사자표 춘장쓴다는 한국 중국집들 대부분 맛이 비슷비슷하죠 그래도 그 비슷한 맛이 안정된 표준화의 맛입니다. ​ 그래서 저는 또 시도해봅니다. 오늘은 늘 가는 노브랜드서 짜장을 구입해봅니다. 주말에 할 것은 짜장과 부대찌게 도삭면, 항정살 구이 입니다. 그럼 먼저! 짜장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카레고기,양파,감자,당근,호박 여기서 짜장을 카레로만 .. 2023. 3. 31.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아이들이 유아,초등 저학년때 한참 먹던 라면인데 오랜만에 한번 사봤습니다. 역시나 예전에 먹은건 기억못하네요 ㅎㅎ 조리법은 별다른게 없는데 이 라면 진짜 미역이 장난 아닌데요 오뚜기가 3분 미역국을 잘하고 오랜 기간 인기를 끈 히트상품이니 라면도 퀄리티가 좋습니다. 이 건더기 스프에 들어있는 미역 저 작은 양이 그대로 불어나면 미역이 풍성하게 들어가죠 이게 무럭무럭 자라는 미역의 씨앗 그리고 노브랜드서 사온 흑돼지도 구워줍니다. 사실 갑자기 고기 왜 굽냐고 하실 수 있는 데 이 고기가 목적은 아니고 (이건 그냥 반찬) 이 고기를 라면에 추가하기 위함입니다. 국거리용 소고기가 없어서 그냥 돼지고기 카레용으로 사놓은거 같이 구워서 넣어 줄 겁니다. 70% 정도 익혀서 물 끓기 전에 넣습니다. 소고기 없어서 .. 2023. 2.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