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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7

일본 김밥천국 - 후쿠오카 마쓰야 まつや [松屋] 매끼 진심으로 네가족이 푸짐하게 먹다가 쇼핑하고 돌아다닌 날은 너무 힘들어서 가깝고 싸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마쓰야를 갔습니다. まつや 松屋 소나무 집 이름 참 좋네요 라면도 토핑 몇개만 추가하면 1100엔부터 시작하고 음료와 사이드 시키면 인당 거의 14,15000으로 점심먹었었는 데 여긴 싸게 기본으로먹으면 800이내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근처 직장인들 참 많이 오드라구요 점심시간 좀 지나서 들어갔는 데 많이들 식사하고 계셨습니다. 일본도 이제 현금 안쓰는 곳이 많이 늘었네요 이런 키오스크 조차 현금이 되긴 하는데요 일단 키오스크부터 인상적이긴 합니다. 저는 현금 바꿔간것 소모하기 위해 현금 사용 규동 소고기 덮밥과 돈부리를 제일 많이 드시던데요 저희는 그냥 다양하게 네개 시켰습니다. 이것저것 .. 2024. 2. 11.
유후인 맛집 하츠마부시 장어구이 후쿠오카 여행 삼일차 오늘은 현지 버스투어를 신청해 다자이후 유후인 벳부를 둘러봅니다. 여긴 교통편을 혼자알아보긴 힘이들어 버스투어가 좋습니다. 참조요 사진은 좀 빌때찍었는데 그야말로 인산인해 거리 80%가 한국분들 입니다. 경치도 좋고 호수도 아름다운곳 1시간짜리 짧은 온천도 즐기실 수 있어요 단풍이남아있는데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다만 날씨가 후쿠오카 시내보다 더 춥네요 일본의 한적한 시골마을감성 춥고 배고파서 장어집에 갔습니다. 좀 유명한집은한시간웨이팅도 있는데 시간 여유가 없어요 하츠마부시 장어덮밥 셋트집인데 음식도 빨리나오고 인당 27000정도 양은 조금 적으니 참조요 ​ 근데 근처에 먹을 만한 간식 거리가 많으니 너무 배를 꽉채우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장어덮밥먹는 네가지방법 1.오리지널 2.토.. 2024. 2. 5.
구미 센츄리 호텔 앞 송담 추어탕 우정일식에서 맛있게 1차먹고 2차로 송담 추어탕에 갔습니다. 우정일식 여기는 생 대구탕 진짜 초강추합니다. 인생 대구탕이었어요 진짜 엄청 시원합니다. 그리고 근처 또 맛집이 있죠 송담 추어탕 여기는 2차로 해장겸 갔어요 술냄새 나는 아재 4명이서 갔다 또 술먹은 .... 게철이라 홍게2마리 시키고(한마리 서비스) 사실 안정적인 맛을 추구하기 때문에 맨날 가던 와촌 돼지찌게 먹으러 갔는 데 문닫아서 들어간 집인데 추어탕.....여기도 국물 예술이네요 구미에는 상모점과 진미점 두군데가 있는 데요 추어탕이 독특합니다. 추어탕이 서울식 전라도식 경상도식 다 다른데 저는 늘 된장베이스에 산초가루 푼 경상도식에 익숙한데 여긴 어디식인지 모르겠는데 국물맛이 제가 알던 그 추어탕이 아닙니다. 굉장히 담백하면서 고소해요.. 2024. 1. 6.
구미 상모 가가스시 - 회전 초밥 가족끼리 가면 좋은 집 여기는 정면은 아니고 주차장 쪽입니다. 넓은 주차장을 가진것도 이집의 장점 11시 30분 오픈인데 11시30분 맞춰 도착하니 크리스마스 연휴 전이라 그런지 이미 웨이팅 시작 4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가치는 충분히 있을지 저는 첨인데 와이프와 아이들은 한달에 한번은 오는 집입니다. 초등 아이들이고 해산물 날것 요리를 안먹지만 이 집에는 다양한 옵션 소고기 계란 우동 새우 등등 아이들이 먹을 것도 많고 그리고 애들이 스스로 골라먹는 걸 재미있어 해서 자주 왔었다 하더라구요 회전초밥집 주의사항 한번 읽어주세요 기본 물이랑 따뜻한 다시국물 주십니다. 아 침넘어가네요 웨이팅하면서 남 먹는거만 봤더니 더 배고픕니다. 20접시도 먹을 듯 오늘 초밥 다 죽었다!!!! 장어로 첫 접시 시작 녹색접시가 2천원 파.. 2023. 12. 23.
간만의 아웃백 구미 인동점 타지역은 경쟁력을 잃고 도태되었다는 패밀리레스토랑 그러나 아웃백은 현재 구미서 여전히 맛집 핫플레이스입니다. 요즘 미는 제품 스테이크가 근본이지만 늘 그저그랬던 아웃백 ​ 부서회식 경비가 많이 남았는 데 전부 저녁시간이나 술은 피하는 타입이라 앗백으로 넷이가서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의무적으로 시켜주는 샐러드하나 기미파이브 솔직히 이건 새우말고는 비추천 닭이나 갈비는 살이 너무적고 닭튀김은 샐러드 것과같네요 스프하고 파스타가 젤 맛있었어요 새우는 좋았습니다. 코코넛 가루입힌거랬나 언제 먹어도 맛나던 투움바파스타 오늘은 립없이 짐붐바 스테이크만 두개 시켰는데 이게 미디엄 웰던정도 고정굽기입니다. ​ 너무 익힌 상태로 나와서 그냥 별루였습니다. 그냥저냥 먹을 만한 소고기 정도 ​ 볶음밥은 맛있네요 ​ 스테.. 2023. 8. 22.
구미 바른국밥 송정형곡점 시켜먹던 국밥집에 두번 정도 실망하고 ​ 가게를 바꿔봤습니다. ​ 바른 국밥 ​ 체인점인가보네요 요즘은 체인점이라도 상향평준화가 잘되어 있어서 맛집이 많습니다. 혼자 반주삼아 먹을거라 셋트로 갔습니다. 모듬수육과 국밥1인 국밥은 일단 제일 기본인 돼지국밥 ​ 우거지도 살짝 땡겼는 데 일단 베이스가 맛보고 싶었습니다. 뽀얀 우윳빛깔 국물 슬라이스 수육인데 국밥하고 고기가 좀 겹치니깐 다른 걸 시켜볼 걸 하는 후회는 살짝 들었어요 ​ 토종순대 조합으로 갈것을..... 반찬은 깔끔하게 요렇게 깍두기가 달지 않습니다. 요즘 다 달달하게 하는 데 달지 않으면서 맛내려고 많은 노력을 한 맛 맛이 복잡합니다. 서비스로 주신 함박인데....이게 의외로 본메뉴를 위협할 만큼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흰쌀밥!!! 후추 조금 .. 2023. 8. 21.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칼국수 - 영식당(바지락 칼국수.조개구이) 사진에 보기엔 너무 더워보이지만 실제론 바람이 살살 불어와 그늘만 들어가면 지낼만 했던 춘장대 해수욕장 서천으로 7년째 해수욕하러 가는 중입니다.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물놀이 - 조개채집 - 모래놀이 - 물놀이 무한 반복입니다. 아침 9시에가서 4시에도 나와요.... 그러나 물놀이를 하면 역시 배가 어마어마하게 고프기 마련이죠 인생이 닭포차 옆 영식당 바지락칼국수 집에 갔습니다. 가게 간판이 안보이는 데 가려져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근처 식당은 파는 게 다 똑같습니다. (참고로 한쪽블럭만 뒤로 가면 일반적인 점심 메뉴 - 감자탕,순대국,중국집 등등 많이 있어요) 간판은 거의 신경안쓰는 것 같습니다. 해수욕장에서 크게 안걷고 갈만한 칼국수 집이 네군데인데 다 가봤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일단 시원한 맥주 ..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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