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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5

동락공원 만리향 중국집 화창한 봄이 시작되는 날(물론 일교차는 크지만)​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하고 공구상가 옆 만리향을 들렀습니다.​동락공원 입구 쪽 중화요리 집이죠오랜시간 자리한 집이라 항상 점심시간이면 붐비는 곳이긴 합니다.저희도 오늘은 단체라 미리 주문해놓고 방문이럴때는 항상 볶음밥을 주문합니다.​삼선볶음밥​왜냐하면 볶음밥은 미리 예상 시간에 준비해 깔아놓고면요리는 실제로 들어오는 시간에 맞추기 때문에보끈밥을 시키면먼저 먹고 빠지는게 가능합니다 하하하하​오랜 직장생활의 노하우죠이 집은 맨날 지나가면서 봤지 실제 방문은 첨인데요일단 탕수육 합격!!!​너무 전통식 옛날 탕수육바삭하면서 고기맛 소스맛 전부 다 좋습니다.근본 답게 부먹  ​부먹이지만 정말 바삭함도 유지하는 고수의 맛여기 탕수육 진짜 좋네요근래 몇년간 들러본 집.. 2025. 4. 4.
인동 심양 양꼬치본토요리 (훠궈, 마라탕) 날씨가 제법 춥습니다.오늘은 연말 12월 마지막 회식일컨디션이 그닥이지만 여기 심양 양꼬치 집은몇번 갔었지만 맛이 괜찮아서 열심히 가봅니다.저희는 셋트C 메뉴 시켰습니다.양꼬치와 양고급갈비 향라대하이집은 신기한게 어향가지가 없네요​다른 양꼬치 집에 있는 메뉴들 거의 다 보입니다.요리가 다 기본이상은 하는 곳으로식사류 볶음밥이랑 온면도 좋습니다.양꼬치 2인분  기본찬이랑 찍어먹을 소스 셋팅하고 기다립니다.양고기 이제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세상​어린시절에는 티비서나 보던 고기였어요 이 기계 언제봐도 잘 만들었습니다.ㅎㅎ지글지글가운데가 항상 제일 빨리 익기 때문에 자리만 한번 정도 재배치 해주면 끝맛있습니다.양고기는 특유의 고소함이 특징    꼬치에서 빼서 먹는게 좋습니다.꼬치 뜨거워요~꿔바로우는 달달하니 바.. 2024. 12. 20.
구미 송정동 교동짬뽕 , 탕수육이 맛나요 전국 몇대니 이런건 솔직히 의미없고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입맛에 맞는 집에 인생 짬뽕집이죠 저희 집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곳 중 최고 맛집입니다. 이게 불과 올초인거 같은데 그새 물가가 또 올랐습니다. 이제 지방 소도시도 점심 한그릇 만원 넘어가겠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방문했을 때는 짬뽕도 맛있었지만 볶음밥손님이 많아서 볶음밥을 먹을까 했는 데 첫째가 계속 탕수육을 외치는 통에 탕수육 중자와 짜장,짬뽕 전통적인 구성으로 시켰습니다. ​ 방학때 볶음밥 전자레인지 돌려서 많이 먹어서.....먹기 싫은가봐요 푸짐합니다. 면을 따로 주는 게 아주 좋습니다. 어떤 곳은 다 퍼져서 오죠 오늘의 핵심 탕수육!!! 아주 튼실하니 큼직큼직 맛나게도 생겼네요 짜장은 무난하게 맛있는 맛 달달 간간한 딱 가게서 먹는 짜장 맛.. 2023. 10. 16.
구미 교동짬뽕 (송정점) 개인적으로 수원 모처의 지점에서 먹어보고 김치찌개도 아닌것이 육개장? 짬뽕보다 묘한 믹스 요리 느낌이라 안간 지 수년인데 와이프가 맛보고 싶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송정동 지점인데요(여기도 다 같은 체인점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김밥천국처럼 교동이라는 하나의 장르처럼 되버린 이름이라....) 저 자리가 식당이 여러번 바뀐 자리인데요 이 교동은 오래 하고 계시는 것을 봐서 맛은 보장되는 것 같습니다. 매장에 직원에 다섯분이나 계시던데 크기대비 일이 많은 것이겠죠 ​ 홀에 앉아있으니 배민 주문이 끊임없이 들어오더군요 ​ 과연.....선입견을 가지고 멀리하는 것은 본인에게만 손해같습니다. 볶음밥이 좋은거 같습니다. 실제로 몇분은 볶음밥 드시고 계셨어요 ​ 군만두 주신대서 현금 계산 노랗고 .. 2022. 7. 30.
대패 삼겹살 맛있게 요리로 만드는 법 바로 이틀전에 먹은 막창.....대성막창 숙주랑 청경채 데리야끼 소스를 준비합니다. 굴소스도요 프라이팬 2개에 나눠 굽는데 기름을 따로 내려고 합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한개로 옮겨담고 더 구워주고 빈 한개의 프라이팬에 각종 야채를 볶습니다. 그럼 돼지기름의 풍미로 더욱 맛있습니다. 숙주와 버섯 청경채 숨이 죽을 때까지 충분히 볶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고기를 다시 올려주고 다시 빈 프라이팬에는 김치를 볶아요 사이드로 먹을 겁니다. 그리고 고기가 있는 곳에 굴소스로 간을 합니다. 감칠 맛을 담당하죠 그리고 데리야끼는 단맛과 짭쪼름하면서 깊은 맛 후추로 촥촥 요렇게 접시에 담아내면 훌륭한 중국요리 같습니다. 돼지기름이 아깝고 야채가 많아보여 그대로 썼는데 제 입에는 다소 느끼합니다. 후후후 기름을 거의 버리고..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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