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 이야기

고메 함박스테이크

by 해리보쉬 2022. 1. 29.
728x90
반응형

와이프가 아이들 밥할 시간 없을 때 급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류 구매하는데

그 중하나 입니다. 주로 주말아침 요리하기 싫을 때 꺼내서 조리하는 이런 제품류

요즘은 퀄이 다 좋아서 웬만한 제품 다 맛은 보증하더군요

재료 손질과정은 없더라도 밀키트는 조리는 다소 손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

함박스테이크는 역시 전자레인지 2분

전자레인지로만 조리하는 제품이 맛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지만

함박은 괜찮습니다.

음료는 신선한 사과즙으로 준비

계란은 표지의 제품 사진과 같이 서니 사이드 업

우리말로 계란 후라이 반숙 스탈

아이들은 덜익은거 싫어해서 스크램블입니다.

크 이 영롱한 자태!!!!

풍부한 맛의 소스

이게 화룡점정입니다.

흘러내리는 노른자

소스와 슥슥 비벼 한입 먹으면 존맛탱이죠

함박스테이크는 밖에서 사먹으면 웬지 아쉽고 간식으로나 반찬 정도 사이드로 취급되는 경우가 왕왕있는데

제대로 된 함박집 찾기가 힘듭니다.

샐러드랑 이렇게 해먹으니 마지막으로 가본 함박집이 생각나네요

고기는 부드럽고 소스는 맛이 풍부합니다.

함바그 스테이크의 매력을 십분 잘 표현했습니다. 손이 좀 가더라도 사이드로

감자랑 파슬리 같은 가니쉬 제대로 준비해서 먹으면 더 좋겠습니다.

사이드를 준비하지 않으면 성인 남자 1명에게는 양이 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아침으로는 적당하네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마트가면 더 사서 이거로 햄버거도 만들어볼까 하는 아이디어가 샘솟네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