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딥워터 (Deep water,2020)

치정 스릴러로 벤 애플렉이 주연했고

주연 여자배우가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국내에 수입조차 안된 영화로

치정에도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가 있고 배신과 타락에도 이해가 가야하는 인간의 밑바탕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영화로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는 치정과 사랑의 배신에 눈먼 남자의 복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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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달군 뉴스중 하나인 이은혜 사건같은

가스라이팅과 말도 안되는 설정의 난잡함을 보여주며 무너저 내린 영화

영화는 도대체 감독이 어떻게 된 놈이야?

정도의 품평밖에 나올 수 없는 졸작 수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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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중 누구에 대해서도 깊게 동화되기 힘듭니다.

차라리 양산형 중국 무협이면 러닝타임이라도 짧은데

2시간 20분가량 관객을 농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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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에플렉 주연 영화들 중에서도 최악이었고

딥워터라는 동 제목을 사용한 영화중에서도 제일 최악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