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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드 명수사관 유용 전

by 해리보쉬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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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상물은 드라마가 영화보다 늘 나았습니다.

청나라 배경이라 변발이라는 큰 허들이 있지만

사극+무협+수사물이라는 조합은 치트키입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여기 있습니다.

중화티비에서 지금 방영중이고 3편까지 나왔습니다.

이 분이 유용이신가 봅니다.

변발의 허들로 요즘 잘 안보이는 시대 배경인데

원작이 탄탄한가 봅니다.

노련한 중년의 수사관과 훌륭한 무공의 수사관 수하

하자풍은 포청전으로 치면 전조의 역인가 봅니다.

이 유용이라는 수사관은 황제에게도 농담을 하며

능청맞게 질문을 던지면서 말에 뼈가 있는 스타일로 노련함이라는 게 느껴지는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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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은 굉장한 미인인데 또 골치아픈 스탈이고

칼이 목전에 들이닥쳐도 침착한 유용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그의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45분 정도 되는 러닝타임에 에피소드 하나가 끝나진 않고 이어지네요

2화까지 봤는데 굉장히 긴 장편의 영화 느낌입니다.

미국 수사물 처럼 한개 에피소드가 한개의 사건을 다루는게 아니고 전체 시즌이 이어지는 스타일입니다.

캐쥬얼한 느낌보다는 진중한 무게감있는 진행으로

최근에 본 것 중 제일 좋아하는 중국 수사물은 이 당나라 퇴마사 소설이구

영상물로 접한 것 중 영화쪽 최강은 개인적으로는 포청전보다는 적인걸 시리즈

드라마는 포청전이었습니다.

유용이 그 뒤를 이어갈 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2편본바로 분위기는 괜찮네요 이 쪽 장르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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