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마블 드라마.....MCU세계관도 이제 막바지인가

야심차게 시작한 미즈 마블

아주 말이 많습니다.

로키 드라마를 성공시키고

왓이프를 보여줌으로써

영화판에서 보여줄 수 없는 다양한 뒷이야기를 풀어나가 끝없는 마블 유니버스를 펼치나 했으나

팔콘 앤 윈터솔저처럼 스핀오프 격의 이야기가 아닌

드라마가 영화판의 중간이야기가 되면서 전체가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입니다.

왜냐하면

완다비전의 드라마를 보지 않으면 닥터스트레인지2가 이해 안될 정도의

캐릭터 설정 붕괴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벤져스 내내 같이 싸웠던 완다가 갑자기 닥터2에서 악역의 위치로 등장해

세상을 망가뜨리는 데 마블을 잘 모르고 영화만 본 관객에게는 이게 당췌 받아들이기 힘든 진행이기 때문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최소한 완다가 왜 이러는 지 설명해야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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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블의 또하나의 2세대 전환격인 미즈마블의 드라마가 이러한 길을 걷나봅니다.

쿠키 영상이랍시고

갑자기

이 욕을 많이 먹은 배우 버젼의 캡틴마블이 등장합니다.

이러면 보나마나 차기작의 마블에서 이 드라마의 배경지식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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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깊이 빠져든 올드팬에게는 다 익숙한 이야기겠지만

너무 많은 시리즈에 만화,애니,드라마,영화까지...

모두를 모두가 볼수 는 없는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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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이번 마블 작품은

캐릭터능력부터 드라마 스토리자체가 그다지 인상깊지 않은 챛 흐지부지 끝나버리는데요 어설픈 국가간의 분쟁을 소재로 사용해 더욱 욕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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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를 알 수 없는

미즈마블 드라마에 대한 인도-파키스탄의 반응이랍니다.

굉장히 긴데.....

정말 백인사회의 오만함이 느껴지는 얕은 동양사에 대한 어설픈 우월감이 느껴진다는 것은 공감합니다. 왜 잘 이해도 못하는 인도와 파키스탄의 관계를 이렇게 풀어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LGBT의 일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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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미국인이 한국과 일본에 대해 일본이 한국을 문명화 시킨 측면이 있다 이런거랑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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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인도인 동료가 있는 저로서는 저 반응들이 이해가 가는데

기본적으로 미국인들은 자기들이 남의 나라 문화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고마워하라는 듯한 인상을 지울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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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라도 재미있던지요....디즈니 작품들은 요새 거의 실망스럽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잘 할 수 없는 분야에 왜 이렇게 집착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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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eHmoj8_YaU

 

유투브라도 보고 한번 공부하든지.....

마블이라고 무조건

동조해던 시기는 이제 수년전에 끝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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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케빈파이기한테 이 작품 안만들면 가만 안두겠다고 .....사이킥 파워로 조종했나요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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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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