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면 맛있게 끓이기
저만의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흰색 국물라면에 특효입니다.
삶은 수육이나 숙주나물이 있으면 더 완벽한데 있는 것으로
끓이는 게 정석입니다. 물 550 일반적인 라면과 비슷한 양
돈골육수에 해물의 시원함이면 최고급라면.....
제가 이거 한창 혹해서 라면으로 뭐 짬뽕이나 요리급으로 할려고
별걸 다해봤죠
게살 캔으로 바다향부터
조개랑 게도 생물로도 해봤어요
업소용 짬뽕소스도 사봤구
짬뽕 타이틀 달고 나온 라면제품들도 많이 사봤습니다.
이연복 쉐프님 조리법대로도 끓여봤는데
짬뽕은 사먹는 게 제일 맛있습니다.
저기 나오는거 해산물한개라도 사는 순간 가성비와 수고....많은 설겆이와
해산물껍데기 음쓰를 맞이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절충안
짬뽕라면은 짬뽕라면입니다. 라면에 가깝지 짬뽕에선 멀어요
하지만 더 맛있게 끓일 수는 있죠
1번은 간마늘....1개에 반스푼 넣습니다.
매운맛은 청야이나 베트남고추
그런데 한국 라면 대부분 매워서 이건 좀 쓸일은 적습니다.
두번째 시크릿은
치킨스톡! 없으면 각종 조미료,시크릿 코인 같은거
라면 한개당 반스푼만 넣어보세요 저는 가루형 치킨스톡 강추
고명을 올려주는 데
원래는 일본 라면처럼 고기류를 올리려고 하다가
계란 반숙이 있어서 계란으로 변경했습니다.
숙주나물하고 계란 반숙이 제일 잘 어울립니다.
국물 완전찐하구요~ 나가사키 짬뽕 오랜만에 드신분은 놀라실 텐데
이거 제법 매워졌어요 적어도 신라면 급입니다.
그래서 고추는 생략하고 후추만 추가했습니다.
해산물 살과 손질할 정성이면 사이드를 풍성하게!
계란 반숙이 국물에 스며들어 너무 맛납니다.
간마늘 + 치킨스톡 각 반스푼! (치킨스톡은 간이 있어 많이 넣으면 너무 짜집니다.)
이거 최고입니다. 와이프한테 끓여줄 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해요 흐흐흐
흰국물요리에 좋은데요 나가사끼 짬뽕 이게 젤 잘 어울리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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