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Xu Shi Xing
출연진:Liu Guan Cheng,Ni Mei Shi,Ziqiao Song,Song Qing
설명:10년 전 구조대장인 장일범은 가족과 함께 바닷가로 휴가를 떠났다가 태풍을 만나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로 부상자를 구하려다가, 산사태로 아들 장일천이 조난을 당하게 된다. 10년 동안, 자책감이 심한 장일범은 의기소침하여 구조대를 그만두고 차량정비소를 차린다. 아들의 죽음은 그를 신경질로 변하게 하여 걱정이 절로 많아져 딸 장신요를 과잉보호하게 된다. 그의 아내 류려결은 그의 불안한 정신 상태에 불만을 품고 그와 별거를 한다. 딸이 성년이 되던 날, 장일범은 원래 이 기회를 빌어 온만한 가정을 다시 만들려고 하는데 전대미문 대태풍이 덮쳐왔다. 아내는 태풍에 갇히고 딸도 꿍꿍이속을 품은 화학공장사장 왕씨에게 납치당한다. 천재와 인재에 직면하여 장일범은 부득이 태풍 속에서 아내와 딸을 구하러 여정에 오른다.
https://www.iq.com/play/%EB%8C%80%ED%83%9C%ED%92%8D-2022-16ylgaw92uo?lang=ko
https://www.yna.co.kr/view/AKR20111027100000097
중국에서 사람구하면 바보라는 소리가 만연한데
이런 사건들이 많습니다.
강호무림이라는 것의 실상이며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개인의 안녕이 최고인 사회에서 이런 주인공 설정은
중국에서도 그다지 받아 들여지지 않을것 같은데 주인공 설정이 과합니다.
가족의 안녕을 버리고 요구조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 이런 영화는
너무 선전용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죠
사고자를 구하다 가족을 잃은 장일범
다가올 태풍에 대한 위험을 감지합니다.
사실 구조자라고 해서 무조건 이렇게 희생적인 모습을
보이며 가족마저 버린다는 게 썩 와닿지는 않습니다.
재난 영화에서 개연성과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 진행이 서투르다고해도
성공하는 사례는 있습니다만
이는 상당히 스펙타클한 재난에서 가능합니다.
태풍
이 설정에서 오는 굉장한 임팩트는 많은 영화에서 보여줬지만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171694733
중국의 재난영화는 항상 이런 상황설정이 너무 적당합니다.
적당히 만들었다는 얘기죠
이런 엄청난 재난에서 일반적으로 보여지는 도시에서의 대응과
여러가지 경고에도 이들이 도시에 남아서 굳이 태풍과 싸워야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이런 장면을 만들어내기위한 설정이 많은데
설정을 위한 연출이 스토리를 앞섭니다.
아쉬운점이 많은 영화입니다.
차라리 중국에 있었던 지진이나 홍수등의 실화사건을 배경으로 했으면
100배는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요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좀 더 현실을 반영했어야합니다.
허구의 사건을 다루는 게 소설이고 영화지만 사회상이 반영되야 더욱 몰입이 되는 법이니까요
이런 엄청난 재난에서 일반적으로 보여지는 도시에서의 대응과
여러가지 경고에도 이들이 도시에 남아서 굳이 태풍과 싸워야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이런 장면을 만들어내기위한 설정이 많은데
설정을 위한 연출이 스토리를 앞섭니다.
아쉬운점이 많은 영화입니다.
차라리 중국에 있었던 지진이나 홍수등의 실화사건을 배경으로 했으면
100배는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요
.....아직도 뭔가 T스토리 복구가 덜되었는지 업로드가 잘안되네요 사진이 안올라가 글만 일단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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