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New 일품 해물라면

마트에서 라면 고르는 데 맨날 사는 신라면,진라면,삼양라면 ....

선뜻 손이 안가서 고민하다가 5명 1팩에 2650원이라는 엄청난 세일을 하길래

사봤습니다.

일품!!!

해물이 라면맛을 살렸다.

얼큰하고 시원한 맛!

근데 해물,짜장,칼국수,짬뽕.....뭐 등등해가지고

라면이 결국 라면이지 그 맛이 비슷하게 나지도 않고 비슷한듯 안비슷듯한듯

오히려 새로운 카테고리로 맛난 제품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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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은 특히 해물이라고 하고 해물 비슷한 경우 거의 못봤는 데

과연 기대가 됩니다.

뭔가 해물스러운 고명을 찾아봤는 데 오뎅만 있구 뭐 암것도 없네요

대파,오뎅,만두,호박,버섯, 간마늘,양파 준비했습니다.

일단 냉동 보관했던 재료는 끓이기 시작할 때 부터 넣습니다.

아니면 끓다가 다시 온도가 낮아져 조리시간이 길어지고 면이 퍼집니다.

라면 구성은 평범한 편

분말,건더기와 일반적인 굵기의 면

슬슬 끓어오르면

재료 다 넣고 뚜겅덮고 팔팔 끓입니다.

끓어오르기 시작하니깐

해물향이 제법 납니다. 신기하네요 해물베이스 라면이라고 이 정도 향이 난 제품은 이게 첨인거 같습니다.

냄새 좋습니다.

이건 진짜 딱 어른의 해장용 라면이네요

해물향이 쎄서 애들은 호불호가 있겠습니다.

후추만 살짝 쳐서 먹어봅니다.

고추가루 좀 더 쳐서 칼칼하게 먹으면 해장용으로 딱이겠는 데요

진짜 시원한 해물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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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고 향이 진해요

짬뽕라면보다 이걸로

해장하거나 기운 낼때 요기에 모시조개나 새우 좀 넣고 먹고 싶네요

간만에 바닥까지 다 마셨습니다.

짬뽕먹은거처럼 짬뽕링도 그릇에 남았습니다.(맥주 엔젤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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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어본 라면 중에

국물 베이스가 진짜 독특하다 이건 진짜 요리다 하는 강추 라면 4개에

이 해물라면 추가합니다.

 

 

 

 

칼칼닭면,오늘의 닭곰탕,소림마라면,차슈 돈코츠라멘(면사랑제품)

이 제품들은 진짜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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