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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플레이 시리즈 네번째
플레이 시리즈가 뭔지는 잘 모릅니다만 밀리의 서재 소개페이지에 뜨길래
일본 후쿠오카 가면서 배편에서 다 읽어낸 책
그리고 제가 애정하는 형사 소설
해리 보슈의 블랙아이스와 제목이 같아 호기심이 동했습니다.
한국 스릴러 소설을 우연치 않게 최근에 2권정도 읽었는 데
두개다 좋은 경험이라 접하게 되었는 데
사실 이 책이 그렇게 재미있지만은 않았습니다.
이 금고가 의미하는 바가 큰데
소설은 너무 많은 인물의 시점으로 그다지 개연성 없어보이는 전개로
설정이 좀 과했다 싶은 이야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쓸데 없어 보이는
슈퍼카 소개가 너무 많아 이야기가 집중이 안되고 자꾸 시선이 흩어집니다.
분위기가 강렬한 미스터리 소설이라는 데
개인적인 경험으로 쌓인 편견 , 한국 스릴러 소설을 거의 보지 않는 데
이 편견이 강화되었습니다.
국내 대형서점의 책리뷰는 거의 호평뿐이라 참조하지 않는 편인데
밀리의 서재는 그래도 솔직히 평을 남긴 분들이 좀 있네요
팬덤이 있는 쪽을 잘못건드려 욕을 먹기 싫은 맘이지만
솔직히 굳이 완독한 자신이 후회스럽다는 게 솔직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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