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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맥로광도 (The Wild Blade of Strangers, 2024)

by 해리보쉬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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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막도군의 수장 전안업은 국경을 지키려 수많은 적을 죽인다. 그러나 조정의 서자가 황권을 가로채는 쟁탈전에 연루되어 주둔하던 량청에 있던 사람들이 죽고 300명의 막도군 형제들도 참혹하게 죽임을 당한다. 그러자 조정에 실망한 전안업은 숨어 살면서 숯을 팔아 생계를 꾸려나간다. 새 황제가 즉위하려고 할 때,전압업은 성에 들어가 숯을 팔다가 뜻밖에 쫓기는 여자와 아이를 구하게 된다. 이때 자신이 구한 아이가 주살된 태자의 유일한 혈통일 줄 꿈에도 모른다. 제왕의 적계 차비군이 소리를 듣고 당도한다. 조용히 평범하게 살아가기로 결심했던 전안업은 이에 다시 낙양성에 풍파를 일으킨다.

https://www.iq.com/play/%EB%A7%A5%EB%A1%9C%EA%B4%91%EB%8F%84-2024-2dtxdgf2vlw?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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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도군의 수장 전안업은 국경을 지키려 수많은 적을 죽인다. 그러나 조정의 서자가 황권을 가로채는 쟁탈전에 연루되어 주둔하던 량청에 있던 사람들이 죽고 300명의 막도군 형제들도 참혹하게

www.iq.com

 

최전방에서 싸우는 장수와 그의 부대를 자신들의 권력다툼에 희생시키고

버리는 제왕의 추악함 거기에 자신의 계획을 위해 백성들마저 피를 보게합니다.

(근데 이 양반 연기 참 잘하는 군요 권력에 눈이 먼 사람을 너무나 잘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간악한 권력찬탈자에게 유일하게 직언, 호통을 치며 그 죄를 물어 꾸짖는 여충

목숨과 자신의 가문을 걸고 하는 충의라니 멋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위풍당당한 장군 전안업

조정의 권력다툼에 실망하여 숨어 살며 숯을 팔아 생계를 꾸리고 있습니다

어느날 성안에서 구해달라며 찾아온 여자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도와줍니다. 그러나 이 여자는 아기까지 데리고 있었고

이 아기는 궁의 권력다툼에 핵심인 태자.....의 핏줄

그녀를 구하고 그녀의 아기를 구한 뒤로 수상한 자들이 찾아오고 계속 공격당하기에 이릅니다.

다른 이도 아니고 하필 이 전씨에게 이런일이 닥친것은 하늘의 뜻인가

천자의 운명은 자신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존재에게 운명을 이끄나봅니다

그리고 이들은 도성을 탈출하여 아기를 구출해나고자하는 임무에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전투를 이끌던 사람답게 그는 화공과 전략으로 불리한 상황을 격파해나가고

(무공 대결씬이 깔끔합니다. 특히 이 백색옷의 무사가 액션신이 좋네요)

그런데 줄거리를 대충 읽고 보는 저는 다소 이해가 되는 데 이 전교두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합니다. 전체적으로 진행도 빠르고 무협의 핵심

이 검격액션도 정말 맛깔나게 잘그려냈는데

전체적으로 그거 하나만 좀 아쉽네요 배우들 액션 연기도 제대로 배우고 하는 것이 합이나 움직임, 자세 모든 것이 정말 협객 답습니다.

(요즘 의상만 차려입고 CG칠이 되어 흐느적거리는 영화도 많습니다)

시대극 같은 스토리 둘째치고라도 무협으로 영화 완성도는 높아요

이 광도 보십시요....멋지지 않습니까 이런걸 휘두르는 사람에게

맞설 고수는 없어보입니다.

https://blog.naver.com/jjiangbbang?Redirect=Log&logNo=223372878460&from=pos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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