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티비 마스터 오브 더 에어 시즌1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퍼시픽'를 제작한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게리 고츠만 의 작품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용기, 죽음,

그리고 승리로 단단히 구축된 형제애를 바탕으로한 육군항공대 제8공군

제100폭격전대 병사들이 함께 목숨을 거는 대서사시.

마스터 오브 더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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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 공군 병력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9부작입니다.

2차 세계대전 배경으로 한 명작이 워낙 많아서 다 나열하기는 힘들겠지만

최근에 드라마로 흥했던 것 중 최고는 역시 밴드 오브 브라더스 겠습니다.

저도 한 3번쯤 봤는 데요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더불어 최고 자주 보는 시대 전쟁극이겠습니다. 러시아 스나이퍼는 물론 스위스 폴란드 저항군 모든 국가의 세계대전 영웅들이 있지만 2차세계대전은 하늘을 제압한 자가 결국 승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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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군의 활약이 더욱 두드러지는 전쟁이었지만 이상하게 공군영화가 적었죠

그런 그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가 애플 티비에서 나왔습니다.

드라마 초기에는 굉장한 이목을 끌면서 흥미를 유발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생각보다 늘어지는 전개와 후반부의 매력부족으로 굉장히 부각되는 드라마는 못되었습니다. 사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맞대결해 이길 수 있는 전쟁드라마가 있지 않을 것 같기도 할만큼 강력한데요

비행기 특히 이 시기에 프롭기들

이런 공군을 배경으로 한 것은 작품이 거의 없어서 또 인기를 끌만도 하네요

결국 제트 엔진까지 개발시킨 전쟁으로 인류사에 큰 변화를 미친 전쟁이죠

https://youtu.be/98Ys1aI9a_Y

드라마가 좀 아쉽다면 그저 비행기들 보는 재미로라도 충분히 볼만한 작품이긴 합니다. 9부작으로 그렇게 길지 않아요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퍼시픽에 이은 무려 공식 세번째라고는 하는데

스티븐 스필버그 작품 치고 좀 아쉽긴 한 진행입니다.

저같은 프롭기 마니아들은 이걸 안볼 수 가 없는 구성이었습니다

 

 

이건 제가 만들었던 복엽기 ....스워드피쉬

저는 매니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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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jjiangbbang?Redirect=Log&logNo=221949005138&from=postView

이 시기 등장한 많은 비행기들

그리고 현재도 이어지는 이름들

시대의 영웅들의 이야기(레드테일스라는 별도의 영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비행기는 이 드라마에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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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땅처럼

레드 테일스 (Red Tails, 2012)

 

아마 인간 전쟁사 중 최고 많은 사람이 죽은 시기라 그런지

최고로 이야기거리가 많은 시기입니다.

밴드오브 브라더스 3번째라고 하기엔 좀 아쉬운 수준입니다.

퍼시픽도 그 색깔이 너무 달라서 거의 다른 작품 같았는 데 비슷한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