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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목우촌 한입 바삭한 돈까스

by 해리보쉬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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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촌 두번 튀겨 더욱 바삭한 돈까스

한입 바삭한 돈까스 미니 돈까스 입니다.

아들만 둘 키우는 데 반찬 없을 경우를 대비해 항상 집에 구비하는 게

이 돈까스 아무것도 안먹으려고 할 때도 항상 통하는 최고의 반찬

한입 크기로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은데요 연출 예시 장난 없네요

근데 돼지고기 60% 함량이라니....나머진 대체 뭐로 된 거죠

(이런 경우 집근처 정육점에 가보시면 떡갈비나 돈까스 싸게 파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데도 괜찮아요)

생긴건 이쁘네요 너무 작지도 않고 두어번 베어물 사이즈

괜찮습니다. 적당해요 양도 제법 되네요

일단 반찬으로 요만큼만

최강의 조리도구 에어프라이어

여기다 하면 기름을 안써도 되어 너무 좋아요

맛있어요 바삭바삭하니 근데 고기 육향이 좀 부족하긴 합니다.

솔직한 평으로 학교 급식에 나오는 그런 돈까스

누군가 인터넷에서 그러더군요 돈까스 냉동시장이 엄청나게 치열하고 백원단위로 제품이 갈린다고 싼거 사면 그만큼 싼맛이고 비싼거는 그만큼 비싼 맛이라고 어설프게 브랜드로 밀어봐야 돈까스는 모두 강력한 경쟁자에 의해 제가격으로 돌아온다

네 따악 그맛입니다.

적당히 편하게 반찬으로 먹는 맛

사실 돈까스라고 하기엔 고기가 분쇄육이고 그나마 다 돼지도 아니죠

하지만 맛있습니다. 애들도 잘먹습니다.

딱하나 단점은 돈까스 소스가 없다는 것

저희는 그래서 항상 돈까스 소스는 구비해놔요

대충 이런 속입니다.

 
 

근데 맛으로 따지자면 곰곰한입돈까스 이 제품이 제일

제 취향이긴 합니다.

개인적인 감상이나 참조만 해주세요~

돈까스는 사랑입니다.

 
 
 
 

근데 위에 돈까스 인터넷에서 읽은 맛에 대한 평가

진짜 극공감가긴 합니다. 가격대로 가요 근데 제대로 된 비싼 냉동은

또 그 가격까지 가면 정육점 서 사는 게 낫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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