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요기담 ( Love Death and Cat)

감독: Fu Dong

출연진: 장용용(장롱롱), Nick,Leo, Andy Chen, Chen Yutong, Lai Jing, Chen Yi Chen, wangzhuyue, Lin Mu Ran

설명: 무려 90년을 산 고양이 요괴 무희는 자신의 것이 아닌 미인의 가죽을 유지하기 위해, 요괴 도사 육지의 비범한 내공을 흡수하려고 애인 궁천보더러 요괴 도사 육지를 잡아 오라고 한다. 검은 고양이 소흑은 한때 생명의 은인이었던 삼촌의 못생긴 데릴사위 유원직을 꼬리로 구한다. 이때부터 그와 함께 안정적인 은둔 생활을 하게 되지만, 이것이 그녀가 피할 수 없는 정겁이 될 줄은 생각지도 못한다. 곧 아홉 살이 되는 어린 고양이 요괴 모구가 쥐 요정의 피를 먹고 첫 번째 꼬리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모구는 뜻밖에도 쥐 요정과 친구가 된다. 구슬픈 인간과 인간의 사랑, 고양이의 눈으로 보는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의 마음, 성장을 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 서로 다른 결말을 향하는 세 고양이 요괴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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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q.com/album/%EB%AC%98%EC%9A%94%EA%B8%B0%EB%8B%B4-2024-qpfmn6p3xo?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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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요괴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도 과거에는 그런 이미지가 있었죠 고양이는 요사스러운 기운을 풍기며 불운을 불러온다는 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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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야행성에 밤에 눈이 빛나고 울음소리도 다소 아기 소리같은 등의

요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은 데 요새는 숏츠나 클립에서 대 인기인 고냥이

나만 없어 고양이

무려 변신 고양이 요괴

(이 꼬리가 변하는 것은 고양이 요괴의 성장에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줄거리에도 나오듯이 쥐요괴를 통해 이 능력을 발현시켜야합니다.)

그들의 이야기입니다.

다짜고짜 두들겨패면서 시작하는 그의 첫등장

90년이나 살았지만 단순히 오래사는 것으로 만족못하고

뛰워난 외모의 외형을 유지하려는 고양이

뛰어난 미모로 사람을 부리다니.....고양이 집사가 되버린 그

역시 동물하고는 서열정리부터 해야하는 데 말이죠

이 지붕에 선 처자와 아래 사진의 남자가 데릴 사위 유원직입니다.

 

 

어린시절 검은 고양이를 구해준 인연이 장차 이 영화를 움직이는 큰 스토리

고양이들......미모가 무척이나 뛰어납니다.

 

 

그에 반해 마를 제압하고 정을 추구하는 우리의 도사들

고양이의 삶이 나아보입니다.

미모로 사람을 조정하여 영원한 미를 추구하는 첫째 고양이

삶의 순리를 무시하고 자신의 은인을 숨기며 사는 둘째

고양이 요괴로서 꼬리를 열기 위한 희생물과 사랑에 빠지는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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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든 요괴든 사람이든 인생사 뜻하는 바 이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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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 고통의 연속

행복한 순간은 잠시니

서양에서는 9개의 목숨을 지녔다는 고양이

그런 그들의 처절한 러브스토리에 가깝습니다.

 

요괴라는 소재로 등장하긴 하는 데 애정이 주 테마이고

기묘한 이야기 같은 괴담집 모음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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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보는 맛이 있긴 합니다.

OTT용으로 딱 적당한 편이라고 평하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