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에 나오는 빨간 얘 그 친구입니다.
모르시는 분은 없겠지만 원래 세가에서 나온 게임캐릭으로 닌텐도에 슈퍼마리오가 있다면 세가에는 소닉이 있다!!! 마리오 형이 이제는 넘사벽이긴 합니다.
참고로 영화판이 첨 나올 때 왼쪽과 같은 디자인으로 예고편 냈다가 욕을 너무 먹고
디자인 대폭 수정이 있었습니다. 너무 서양인 시각에서 나온 기묘한 설정
동물에 가까운 실사도 아니고 귀여운 캐릭터 형도 아니고 불편한 모습
그러나 수정되어 나와 영화는 두번째 작품까지 나왔구요 무려 짐캐리님도 나오셨습니다. 그런데 이에 힘입어 게임은
소닉 프론티어 예구까지 해가며 구입해서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저도 할려고 했지만 게임은 생각만큼 재미있지 않았고 스위치 타이틀을 나중에 팔려고 하니
반의 반값의 반에 팔릴까 말까 하던데 .....너무 달리는 것 원툴이라 그런지
이런 2D시절에는 다른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굉장한 속도감에
횡스크롤게임이면서 화면을 뚫고 나올거 같았습니다만 이젠 좀 어렵네요
노란애 파란애 빨간애
단독 주연은 첨인 것 같은 빨간 애 너클즈가 드라마로 나왔습니다.
영화3편 전에 나온 스핀오프 같은 작품이라는 데
3편 소식이 있었군요 2편이 다소 밋밋하게 끝나버리고 별다른 흥행도 못한거 같아 안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스핀오프 작에 드라마까지
특히 이 드라마는 거의 영화 같은 퀄리티로 나왔구요
6편으로 짧은 편입니다. 소닉의 인기가 예전같지 않아서 관심도는 많이 떨어질 것 같은 데 또 저같은 오랜팬은 안볼 수 가 없죠
아버지가 슈퍼패미콤을 안사주시고 잘 못알고 사다주신
슈퍼알라딘보이 그래서 저는 소닉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도 영화는 둘다 좋아했는 데 게임은 그렇게 흥미를 있어 하지 않았고
이 실사와 적절히 잘 섞인 소닉 시리즈 실사화 작품들은 잘 보네요
스핀오프인 만큼 원작 최소 1편의 이야기는 봐야 될
순서가 있는 작품이긴 합니다.
너클즈 소닉 팬이라면 강추!
서양에서 만들어낸 동쪽 출신 캐릭터.....
그동안 미국 건너가며 많은 고초를 겪었는데요
록맨 보십시요.....
봄버맨....(참혹)
드디어 서양과 동야의 조화가 이루어진 듯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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