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춘도3 무간연옥

Brotherhood of Blade3

수춘도인데 영어는 형제 검

무간연옥

기한이 없는 무한한 연옥에 빠진다는 이야기

수춘도 벌써 3번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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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영화 굉장히 수작입니다. 특히 1편은 너무 멋있었어요

2편은 다소 이야기가 흘러내려 뭐를 이야기하고자하는 지 아쉬웠는 데

3편이 나왔는데 이 흐름이면 또 사람은 반드시 3편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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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Chaos Lee,Leon Lee, Mei Na, Yang Yi, Haomin Jiang, Zu Ka Er

설명: 명나라 천계 연간, 권세를 잡아 악행을 일삼는 내시가 권력을 휘어잡자 강호 도적들이 창궐한다. 도적 소년 이현이 어쩌다 보니 금의위의 신분으로 있다가 왕조 전복 음모에 휘말린다. 생사의 갈림길이 달린 중대한 사건과 출신과 본심의 대립, 난세에서 구차하게 사는 것보다,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벌써 세번째 시리즈

1편에서는 형제들 중 맏형의 처세술과 둘,셋째의 협의 그리고 열정이 어우러져 관리의 부패와 맞서며 운명을 헤쳐나가는 이야기가 멋졌는 데

이번엔 완전히 주인공이 바뀌었네요

(근데 도대체 명시절엔 성능력이 없는 남자 하인을 위해 만든 내시 단체가

도대체 얼마나 유능한 인물들이 뽑혀서 권력을 잡은 것인지 영화화 진짜많이 되네요. 내시짱! 우리모두 내시가!!!.....

남자가 이성을 탐하지 않고 자신의 처지를 극복하고 권력과 돈만을 노리면 정말 굉장한 결과를 내나봅니다.)

난세에 고민하다가 순응하다가 그저 당하가다가

마지막에 운명에 저항하며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고 맞서는 것은 수춘도

전체 시리즈를 관통하는 중요핵심이네요

또 시리즈 전체가 무협

전투씬, 각 무인들이 사용하는 무술과 무기들이 굉장히 특이하고 전투 장면이 개성이 넘칩니다. 3편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기 그리 고귀한 신분은 아니지만

도적떼에 몰살당하느 집안에 이르러 나름의 정의로 그들을 소탕하고

전통 무공은 아니지만 왈패들의 실력으로 그들을 제압하는 이현

그런 그에게 굉장한 인연이 닿습니다.

금의위......황실의 인물인 무사가 두눈이 먼채 그에게 정체모를 물건을 맡기게 되고

정체모를 물건이 ....많은 이를 죽음으로 이끕니다.

마치 닌자대전 같은 전투씬 특이한 기술을 사용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등에서 불러낸 벌레를 이용하는 노인의 기술

어쩌다 공을 세우고 관리가 되지만 이것이 출세길이 될 것인가

저승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인가 자신의 권력을 위해 사람을 장기말로 쓰는 정치판에서는 살아남기 힘든 힘 무력

그저 장기말들끼리 죽고 죽일 뿐인 세계로 들어가게 된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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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술을 사용하는 이들이 굉장히 많이 등장합니다.

나루토에서도

노력이니 혈통이니 어쩌고 하더가 결국 눈깔귀신들이 다 해먹었습니다.

일본 만화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넘겨주세요 헤헤

초반에 스토리를 풀어주는 시간이 없이 전반적으로 대결 중심의

진행은 영화가 시리즈의 후속편이고 전편을 봐야한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춘도를 모르는 사람에게 굉장히 불친절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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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영화의 유일한 단점으로 보입니다.

온갖 기교와 재미난 대결씬은 많이 나오지면 메인 스토리가 많이 좀 아쉽네요 영화는 1,2,3 3편이라도 어느정도는 단독으로 자체기능을 하게 했어야하는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

결국 이러면 4편을 기대하기 힘들겠다는것

수춘도는 우리의 우정! 우정검은 여기서 ....단칼에 베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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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훌륭한 비쥬얼에 아쉬운 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