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궤사 : 무은장관 (아이치이, 2024)

감독: Wei Zhi

출연진: Wei Zhi

설명: 링한의 왕의 고리는 뜻밖에도 아버지 링웨이의 미스터리한 실종에 의한 어린 시절의 큰 트라우마와 관련이 있다. 한 바이오그룹 거상 쓰마펑이 4600년 전 갑자기 사라진 화서 문명과 전설 속 '생사를 초월하는' 신비한 힘을 찾아달라고 요청한다. 거액의 보수 외에도 선발대가 전멸하기 전 찍은 영상을 보내오면서, 링한이 거부할 수 없게 단서를 보여준다. 하늘 구덩이 비경, 지하에 사는 인간모습을 한 생물체 등을 만나면서 생사의 시련을 겪은 후에야 마침내 팀을 이끌고 화서 문명의 마지막 유적지 '우인성'에 도착한다. 그리고 아버지가 위험을 무릅쓰고 이곳을 탐사한 것과 쓰마펑이 이곳을 찾으려는 목적을 알게 된다. 화서 문명의 '궁극의 비밀'이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4600년 전 '불사의 전사'로 변신해 부족을 보호하던 3,000명의 화서 용사들이 관을 부수고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는 곧 지상에 퍼질 고대 박테리아를 의미했다. 돌아올 수 없는 결과에 직면하자 링한은 의연하게 직접 사건을 해결하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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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이 줄거리 설명

https://www.iq.com/play/%EA%B4%80%EC%A4%91%EA%B6%A4%EC%82%AC-%EB%AC%B4%EC%9D%80%EC%9E%A5%EA%B4%80-2024-avj4tfu4dw?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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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중화권에서 클라라의 인기는 무었이길래....24년!! 현재

아직도 그녀가 출연하는 영화가 나오는 건지 신기합니다.

한국에서는 놀랄만큼 언급조차 안하는 데요

엣지로 인터넷 페이지를 열면 한 번씩 광고 비슷한 글로 클라라님이 올라오긴 하드라구요. 과거 중화 영화에서도 포스터에 나오는 데 영화에서는 굉장히 짧은 역으로 나오고 대사도 거의 없어서 그저 한국 인기를 입어 사용하는 이미지 소모로만 여겼는 데 이 번 영화에서는 당당히 주연을 차지 한 것 같습니다.

(파이어 뱃으로 취직한 듯한 클라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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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라인은 참 진부하네요 탐험가이자 연구자인 아버지의 실종, 그리고 그와 관계된 연구,탐험의뢰자인 대기업의 권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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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는 고대의 비밀에 볼로 생사의 비밀이 있다고 믿고 그녀의 아버지를 파견한 것인데 실종과 관련된 미스터리가 있다

그리고 클라라하면 등장하는 서비스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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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좀 올드합니다. 24년 OTT시대에 중화권 OTT는 또 이런식으로 발전하는 군요 시나리오나 소재보다는 화면의 연출과 빠른 소모성 컨텐츠를 잘 뽑아내고 있습니다. 무덤과 고대의 미스터리한 문명

그리고 여성 탐험자 lost in tomb 제목만 봐도 툼레이더를 어느 정도 오마쥬 한 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비디오에 탐험가가 되어도 절대로 자신을 찾지 말라는 다잉 메세지 같은 걸 남긴 그녀의 아버지....(이럼 더 찾고 싶잖아요 아버님)

뭔가 인간의 형상인데 기괴한 존재에게 쫒기고 있습니다.

팀원들은 모두 살해당했고 그 또한 절벽에서 절체 절명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여주님과 남주님(실제 이 둘이 주연입니다.)

클라라님은 영화 시작 후 상당히 시간이 지나도 대사가 없어요

그 긴시간동안 중국어 공부 좀 하시지....일부러 대사를 없앤거 같습니다.

대사가 있는 부분은 다 더빙이네요

멋쟁이 우리 주인공들 BGM 깔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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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씬은 우리나라 영화 클리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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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입장~~"

하고 비슷합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조사하던 이 기괴한 무덤의 비밀은 단순히 전설은 아닌 듯

정말 뭔가가 남겨져있고 많은 단서들이 있습니다. 그녀는 대를 이어 아버지가 탐험하던 지역을 가게 될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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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지 말라는 것은 더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를 계속 탐험할 수 있게 자금과 연구팀을 지원하는 이 부호

무려 "불로장생"이 꿈인가 봅니다. 요즘은 이런 꿈을 꾸는 이가 잘 없을 텐데.....

진시황의 후손인가

영화 정확히 딱 중반부 이후로 본격적인 막이 오르는 이 동굴같은 유적지 탐사

 

그리고 여기서 발견된 이 생명체들은 실질적인 물리적 위협이자

고대의 박테리아 존재 자체가 인류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이 유적지 밖으로 빠져나가면 안됩니다. 마치 우ㅎ....코...그 사태처럼요

역시 질병에는 불의 정화가 최고입니다. 나름 탐험 어드벤처 영화로 볼거리는 는 있는 편인데요 이런 류의 영화가 다 그렇듯이 배경 자체가 어두워서 전체적으로 화면이 너무 칙칙하고 어둡습니다.

비슷비슷한 씬이 많아서 많이 생략했는 데 이 위기에서 생존하고 고대의 위협이 넘어오는 것을 막고 아버지의 행방을 찾아야하는 한 탐험가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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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감동씬 까지 영화 표준 플랫폼같은데서 가져온 회상씬까지

어드벤처 무비의 교과서 같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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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좀 신선한 이미지나 아이디어는 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