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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영화 나이스걸스

by 해리보쉬 202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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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나 보고 가겠습니다. 나이스걸스

제가 좋아하는 경찰,범죄 주제에

무겁지 않은 적당한 유머가 섞인 무비 프랑스 영화입니다.

대담무쌍한 경찰과 용의주도한 형사. 두 사람이 한 경관의 실종 사건을 해결하고 니스를 재앙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매력적인 전직 해커와 힘을 합친다.

주연:앨리스 태그리오니, 스테피 셀마, 바티스트 르카플랭

넷플릭스

, auto-proclamée « meilleure flic de la Riviera », apprend que son collègue et frère de cœur Ludo a été tué à Hambourg. Alors qu’elle veut découvrir la vérité, elle est contrainte par sa supérieure (Noémie Lvovsky) de laisser faire un superflic allemand. Obligées de faire équipe, ces deux femmes aux caractères aussi explosifs qu'opposés ne se doutent pas que Nice fait face à une menace imminente et qu’elles sont plus liées qu’elles ne l'imaginent…

영화 나이스 걸스입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니 나이스가 아니고 니체인가 보네요

니체걸스

프랑스 작품은 이상하게 선입견이 있는 데 코미디는 나름 괜찮아서

코믹과 액션이라면 볼 만할 것 같습니다.

여자 경찰이 주인공인데 골초에 클래식 카를 몰면서 험한 말을 쏟아내는

흔희 설정되는 경찰의 모습

하지만 액션은 좀 엉성한데....뛰는 폼조차 그렇습니다.

범인을 쫒아 골목으로 들어가는 그녀

연락이 안되는 그녀의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뭔가 맛깔나는 조연을 소화할것 같은 그녀의 동료들

보드판에 낙서해놓은 것 보니 프랑스식 고급유머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모두가 싫어하는 한 환경운동가의 보호를 맡게 되고.....

영화는 프랑스 파리는 아닌 듯하고 소도시 같은 데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유럽 영화면 이런 경치가 주는 재미도 있지요

그녀동료의 죽음과 연결된 접점 독일 경찰

역시 여자 경찰입니다.

자 이제 이렇게 둘이서 경찰의 실종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하고

(근데 이 프랑스 차 멋지네요 클래식한 매력이 있습니다.)

단서를 따라 하나씩 사건의 얽힌 실타래를 풀어갑니다.

그리고 하나를 넘을 때마다 하나의 난관

여성이 주인공인데 편견이 있는 것은 아닌데 액션이 좀 아쉬운 케이스가 있는데

이 분들은 너무 커엽긴하네요

남성우월주의 이런 대사는 안했어도 될건데

프랑스는 역시 뭔가 사회 고발식 주제의식을 꼭 억지로 넣는 게 영화를

흉악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둘이 점점 손발이 맞아가며 점점 더 범인에게 다가가고

(이런데는 007영화에도 나왔던 장소같은데...이쁘네요)

그리고 자신들을 향해 수사망이 조여온다는 것을 악당들도 알게되고

흔희 말하기를 독일식 개그는 이해하기 힘들다

재미가 없다고 하는데

프랑스도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

요즘 감독들은 레옹도 안보고 자랐나.....

넷플릭스식 영화

이게 딱 적절한 설명이겠네요

그래도 넷플릭스 같은 OTT가 주는 맛이 있쬬

적당히 볼만하고 적당히 즐길만하다

그래도 투캅스 식 경찰 로드무비로 괜찮은 편이고

전개는 시원합니다.

경찰 영화 좋아하시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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