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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갱스 오브 뉴욕 (2002)

by 해리보쉬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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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에 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 , 캐머런 디아즈, 다니엘 데이루이스 주연의 갱스오브뉴욕입니다.

1840년대 초반, 뉴욕 최고의 슬럼가이자 위험한 거리 '파이브 포인츠'. 월 스트리트 비즈니스 지구와 뉴욕 항구, 브로드웨이의 접경지대에 위치한 이 곳은 도시의 복잡한 성격만큼이나 다양한 인종, 여러 갱단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사기, 도박, 살인, 매춘 등 범죄가 들끓는 거리, 그러나 이 곳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아일랜드 이주민들이 매일 수 천명씩 모여드는 꿈의 도시이기도 하다. 파이브 포인츠에 사는 원주민들은 아일랜드 이주민들이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빼앗아갈 '침입자'라 여기며 이들을 멸시하고 내쫓으려 한다. 계속되는 갈등으로 두 집단은 결국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치르게 된다.

아일랜드 이주민의 존경을 받던 '데드 레빗파'의 우두머리 프리스트 발론(리암 니슨)은 이 전쟁에서 '원주민파' 빌 더 부처(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는 인물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다. 이로서 파이브 포인츠 거리에서 '데드 레빗파'의 존재는 영원히 사라지게 되고 이 모든 광경을 바로 눈앞에서 지켜본 프리스트의 어린 아들 암스테르담 발론은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한다.

16년 후, 청년이 되어 돌아온 암스테르담(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복수를 위해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빌 더 부처의 권력 내부로 들어간다. 무자비한 폭력과 협박으로 파이브 포인츠 최고의 권력자로 성장한 빌 더 부처는 명석한 두뇌와 용기를 가진 암스테르담을 자신의 오른팔로 신임한다. 한편 암스테르담의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을 무렵, 그는 매력적인 여인 제니 에버딘(카메론 디아즈)을 만난다. 파이브 포인츠 최고의 미녀이자 최고의 소매치기로 유명한 제니. 아름답지만 위험한 제니와 암스테르담은 서로에게 이끌리게 되지만 그녀와 빌 더 부처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암스테르담은 처절한 복수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된다.

이것은 서로간의 이해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아버지마저 잃은 한 청년이 복수를 위해 칼을 갈아오고 사랑과 복수 속에서 번민하는 대하 액션 로맨스 스토리이다.

나무 위키 설명

1846년 뉴욕

최하층민이 모여사는 파이브 포인츠 구역에서

가장 큰 두 파벌간의 싸움이 벌어집니다.

아일랜드 이주민의 지지를 받는 죽은 토끼파의 수장 발론신부는 아들에게 당부합니다.

칼날의 피를 닦지 마라....

이 시절의 뉴욕이라면 누구나 쉽게 뉴욕커가 되고 싶어

뉴욕에 가보고 싶어라고 하지 않았겠지요

거의 미국식 무협으로 공권력이 부재한 시절

스스로를 구제하고 지역을 지키는 집단들

도살자 빌이라는 윌리엄 커링은 작혹한 성품으로

토박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습니다.

현대 미국과 다르게 칼을 사용하는 것도 재미나네요

결국 커닝의 손에 발론 신부는 쓰러집니다.

그리고 신부의 아들.....장성해

뉴욕에서 성장하지만 발론, 아버지의 이름 이어받은 그는

도살자 커닝과 그와 붙어먹는 시장

그리고 아버지의 복수를 다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발론은 암스테르담이라는 가명으로 쟈니의 패거리에 가입합니다.

온갖 잔인하고 악한짓을 다하는 커닝

그리고 그 밑에서 그의 인정을 받게 되는 발론

그리고 발론은 점점 많은 친구들과 그의 정체를 아는 사람까지

인연이라는 것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발론은 이제 커닝의 부하

그는 우연히 커닝을 살해하려는 암살자를 저지함으로써

스스로의 정체성을 버립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도 알고 그를 아는 월터에게서 질책을 받게 됩니다.

정체성의 혼란을 일으키는 발론

그리고 점점 미쳐가는 듯한 커링

 

그리고 마침내 마음을 잡은 듯한 발론

칼날의 피를 닦지마....

그리고 이제 죽은 토끼의 상징을 시작으로 그는 복수에 나섭니다.

그리고 그를 중심으로 다시 모이는 옛세력들

그리고 남북전쟁이라는 시대의 상황이 같이 찾아옵니다.

이제는 싸움은 무의미해지고 시대의 전쟁을 맞이해야하지만

발론과 커링의 싸움은 끝이 나질 않았습니다.

뉴욕이라면 미국의 경제력의 상징

부와 세계트렌드가 시작되는 곳

그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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