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갈 유정 폭발 참사를 막기 위해 소집된 최정예 운반팀. 니트로글리세린을 싣고 위험천만한 사막을 횡단해야 한다.
주연:프랑크 가스탕비드, 알방 르누아르, 소피안 제르마니
netflix
줄거리 심플하네요 이런 영화 좋아합니다. 너무 꼬으고 반전에 반전보다 심플한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어요
송유관을 수리하는 듯한 이남자
갑자기 멀리서총소리가 들리고
웬 차량이 총격범들에게 쫒기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차량은 모래사장에 끼어버리고...
절체 절명의 순간
처음의 남자가 와서 차로밀어주고 겨우 도로로 복귀합니다.

계속 추격해오는 이자들!
중동에서는 차를 살 때 옵션으로 기관총도 같이 파나요
항상 뒷자석에 무기가 달려있습니다.
때로는로켓이 달려있기도 하죠
겨우 탈출한 둘은 베이스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낵고....
남자는 다음 임무
보호대상의 경호를 하러 한 저택으로 향하지만
한무리의 암살자들이 그것도 무려 지역 경찰들이 들이닥쳐
보호대상을 살해해버립니다.

척박한 땅이지만 기름으로 지구 최고의 자원을 확보한 이땅
그리고 그 자원을 둘러싼 이권 다툼이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이런 척박한 땅까지 찾아온 자들
고향 프랑스로 돌아가봐야 그들에게는 또 고된삶이 기다릴 뿐
그들은 이 땅에서 기회를 노립니다.
그리고 보수를 바라죠
공포의 보수
그러나 일은 쉽게 풀리지 않는 법
살해당한 고객에서 한건을 노리던 그들은 결국 한명이 감옥에 잡혀가는 것으로 끝이 나버립니다.

그리고 그는 폭파를 위해 사용될 니트로글리세린을 운반해달라는
의뢰를 받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아마 영화적인 설정이겠지만
800km를 폭약같은 성분을 가득채운 채운트럭으로 몰고와야합니다.
그리고 감옥에 갖힌(그의 동생)의 구출까지 장담받아 어쩔 수 없는 선택지
를 제안받는 그
그리고 그에게는 또다시 공포의 보수가 주어지죠

그리고 이 힘든 임무에 다시한번 그는 뛰어듭니다.
이번엔 전문적인 팀과 장비가 있습니다.

그들이 운발할 니트로는 이런 물건
작은 통 하나라도 터지면 일대가 날아가버립니다.

긴급 의약품이라고 하고 운반은 하고 있지만
결국 잡히게 되고....
(근데 운반팀 이상합니다. 굳이 포르쉐에 호위 바이크에 이런 화려한 경호팀이면 누가봐도 의심할 텐데....)
폭약을 가득 채운 트럭을 엄폐로 총질을 해대는 두 세력
과연 이 트럭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어차피 총맞아 터질빠에야 폭탄으로 사용하는
니트로...(이제야 머리를 좀 쓰시는 군요)
프랑스는 과연 프랑스 답다....
원작 소설이 있는 모양이던데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은 소재지만 초반에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장면 전개가 다소 어색한 편이고 마지막 주인공의 선택은 그다지 공감이 가지 않는 편입니다.
이 프랑스 친구들은 항상 뭔가 자신들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거 같습니다.
그냥저냥....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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