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미니 꽃게랑 오리지널맛 치즈버거맛

부제는 꽃게랑의 배신 쯤 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과자 Best5에 항상 드는 꽃게랑

최근에 다양한 맛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도 아니네요

와사비 꽃게랑 저는 반대입니다만 와이프는 아주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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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꽃게랑,오징어땅콩

이런 해산물 향 과자들 맛도 좋고 향도 강한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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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랑이 마치 고래밥처럼 박스에 들어 나온 게 있어서 사봤습니다.

baked snack을 강조합니다.

대부분 다 베이크드 아닌가요?

튀긴게 아니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봉지로 된게 이렇게 작게 리뉴얼 되면 어떤 맛일까 싶어서 두개를 사봤어요

오리지널맛과 치즈버거맛입니다.

오리지널이야 익히 아는 맛일테고 버거맛이 궁금하네요 버거맛 과자같은게 있었나요? 피자맛은 많이 봤는 데

버거맛은 처음 보는 거 같습니다.

좌우지간 오늘은 두개 다 먹어볼 겁니다.

꽃게엑기스0.6%

꽃게도 아니고 엑기스가 0.6%

뭐 결국 얼만 들어갔는 지는 하늘만이 아시겠지만 향만 뭍었다고 보는게 좋겠죠

 

 

자 먼저 오리지널을 먹어보는데요~

이게 뭐야 나의 꽃게랑은 이렇지 않다능!

이거슨 꽃게랑이 아니라능!

고소하니 맛이 있긴 한데 꽃게랑맛이라고 하긴 많이 아쉬운 맛

완전 다른 버젼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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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꽃게랑이 아니라 새로운 버젼이라고 해야겠네요

새로운 과자라고 보고 냉정하게 평해도

고래밥 밑인거 같습니다. 염도가 낮은 거 같은 데 몸에는 더 좋을 지도.....

 

 

치즈버거맛도 버거맛인지는 솔직히 모르겠는데

치즈맛은 확실해

너무 밋밋한 오리지널 맛보다는 차라리 치즈버거맛이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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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고르라면 치즈버거맛을 고르겠습니다만

둘 다 다시 구매할일이 있을 까 싶은데

그냥 봉지로 된 꽃게랑을 먹겠습니다.

과자도 요즘 엄청 비싼데

이 제품은 초큼 실망입니다.

이건 오늘 문화체험센터 가서 사온 화과자입니다.

 

 

와이프가 손수 조물조물 반죽해서 만든 화과자

 

 

이제 맘에 안들면 과자도 만들어 먹어야되는 시대가 오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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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빼고 다오르고 음식도 비슷한 데

과자가 너무 아쉬운 한국 과자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