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다이마
주제가에 개그라는 표현도 있군요
개그를 섞은 거
그동안도 많이 티가 납니다.
그동안의 드래곤볼
파워 인플레로만 가던 것을 돌리려는 것
드래곤볼하면 결국 소년만화 새로운 적과
새로운 지역 새로운 제약
모험이라는 걸 빼먹고 무작정 그저 강해지고 넓어지는 우주에는
이제 다들 질려버렸는가
마계라는 지역설정은 정말 잘 잡았네요
지구와 다르다!
라는 것으로 많은 것이 뭉근히 넘어갈만하고
새로운 지역이라 새로운 환경에 적들이 매력적입니다.
애들이 된 것
SD화 된 캐릭터들이 이런 분위기를 더 잡아줍니다.
거기다 이건 요새 유행하는 이세계물!
딱 도입부 만나는 오크 같네요
하지만 원래 이런 기괴한 생명체와 먹거리는 드래곤볼의 상징성이죠
초기 작품에도 많이 나옵니다.
머든지 먹는 손오공.....
그런데 여기 이세계 식당에 특이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먹으면 특수한 효과를 발휘한다는데....
선두같은 체력회복 아이템도 있고
합체로 보이는 아이템도 있네요
그럼 손오공 베지터
손오천 트랭크스에이어
손오공 리틀 + 베지터 리틀이 가능할거 같은데요
초반에 말씀드렸듯이 연출이 개그를 많이 신경쓴거 같습니다만
막 웃기지는 않습니다.
(신규 연령층을 노린듯 저같은 아저씨 보라고 만든거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이 3마계라는 곳
웬지 슬픕니다.
마계에서도 하층민이 사는 곳
마왕이 바뀌자 세금이 올랐어요
(구관이 명관......세금에는 착했던 데브라찡!)
세금이 오르니 지불이 불가할 지경이고 그럼 수명으로 갚아야합니다.
마계라더니 세금이 마계네요
그리고 여기 케로로 같은 모양새로 저항군이 등장하고
이 싸움이 손오공의 싸움이 됩니다.
역시.....이번 작품은 분위기가 딱 손오공 어린시절의 그 분위기
모험적인 분위기가 더 강합니다.
전투신과 사라지고 지구를 날릴듯한 에너지파의 향연이 아니고
여의봉으로 싸우는 이 장면
이게 점점발전하고 발전해서
나중에 파랑머리 빨강머리 되면서 너무 난잡해졌죠
다시 오리지널로 회귀합니다.
그리고 등장한 이번 마계의 메인 케릭터!!
자 이제 5화를 기대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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