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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모동에 상모도서관을갔다가
배가고파서 근처에있는
김말자 분식집을 찾아갔습니다.
저녁이되니 근처에 마땅한 식당이 없기도하고
도서관바로 정면에 있어서
추워서 바로 들어갔어요.ㅎㅎ
식물을 좋아하시는 사장님이신것같아요
추워서 식물들을 다 안에 놓아서 식당이 좀 좁게느껴졌어요.
좀 춥기도했구요..ㄷㄷㄷ
아들의 최애프로 1박2일 할 시간이라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채널을 돌렸어요...ㅎㅎ
마침 저희밖에없어서
그런데 다먹을때쯤 대가족이
오셔서 얼른 나갔어요.
아들은 우동과 스팸마리 세트를 시키고
전 쫄면시킬려다가 추워서 급 칼국수로 바꿨어요
돈가스김밥이랑 땡초마리 추가로 시키구요
맛있다며 코박고먹는 아들...ㅎㅎ
추운데 따뜻한 국물을 먹으니
몸이 스르르 녹더라구요.
아들의 최애 1박2일을 보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그새 칼국수도 나오구요.
양념장 넣어서 휘리릭
땡초김밥과 돈가스김밥이에요.
그걸로도 부족해서
김말자 김밥 하나더 추가했어요.ㅋㅋ
잘먹어서인지
사장님이 엄청 두툼하게싸주셔서
계란이 폭발하는줄.ㅋㅋㅋ
상모도서관가실일있으시면
김말자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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