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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루스에게 생긴 일

by 해리보쉬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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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소심한 간호조무사 루스는 도둑이 든 사건 이후로 이웃의 외톨이 '개똥남'과 같이 범인을 추적하게 된다. 그녀의 인생은 꼬인 걸까, 이제야 풀리기 시작한 걸까?

넷플릭스

출연: 멜러니 린스키, 일라이저 우드 및 데이비드 야우

간호사 루스

그녀는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냅니다.

길거리에는 악마같은 인간들

병원엔 더 악마같은 환자들

도무지 의욕이 없는 그녀

그런 그녀의 집에 심지어 도둑이 듭니다.

환장할 것 같은 루스

화를 삭혀보지만.....

경찰은 미덥지 못하고

부모님은 그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않고 잔소리를 해댑니다.

그리고 이웃집 개는 그녀의 집앞에 변을 놓고 가버립니다.

그리고 프로도...아니

개주인인 이웃집 남자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잃어버린 노트북을 추적해 위치를 찾아내지만

경찰은 그녀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도움을 구할 곳이 없어

옆집 남자와 개를 데리고 노트북을 찾으러 갑니다.

그리고 이 이웃남

쌍절곤에 수리검을 던집니다....독특하네요

그리고 놀랍게도 노트북도 찾아옵니다.

신나 둘은 이제 파티를 즐기는 데

그리고 이제는 집에서 털린 다른 물건들도 모두 찾을 차례

그리고 여전히 트러블을 있지만

이웃남과의 콤비 업무는 나쁘지 않았고

나름의 추리와 추적으로 점점 범인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여전히 경찰은 그녀를 무시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점점 사건을 깊게 파게 되고

점점 더 위험한 인간들하고 엮이게 됩니다.

총을 쏘고 쌍절곤을 휘두르고

손가락이 부러지고

얻어터지며 생기는 이 모험에

변한 게 하나 있었으니

루스에게 생긴일!

그녀는 미소를 되찾습니다.

전형적인 로드무비

코미디를 강하게 섞은 실험적인 영화로

무기력하고 포기한 듯한 짜증섞인 루스의 일상이 다이나믹하고

익사이팅해지는 사건들

굉장히 어설픈 콤비가 해내는 일들을 지켜보며 어느샌가 그들에게 빠져들어

끝까지 보게되는 영화로

ott용으로 정말 좋은 영화인데 넷플 오리지널입니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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