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드라마 데이 오브 더 자칼( The day of the jackal)

오랜만에 재미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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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 드라마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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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데이 오브 터 자칼

자칼이라 불리는 뛰어난 암살자와 그를 잡으려는 영국 정보국 MI6 요원 비앙키의 이야기

더 자칼"은 영국의 첩보 스릴러 드라마로, 원작은 프레더릭 포사이스의 소설입니다. 이 드라마는 국제 청부업자인 자칼이라는 암살자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칼은 저격 전문 암살자로, 화려한 액션보다는 사건에 맞는 인물로 변신하거나 총기를 조립하는 장면 등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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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자칼이 수행하는 암살 미션을 막으려는 영국 정보부 요원들과의 대결을 그리고 있으며, 자칼은 방해가 되는 인물들을 서슴없이 살해합니다. 마지막 화에서 자칼은 UDC를 암살하지만, 그 일을 사주했던 돈 많은 의뢰인들에게 쫓기게 되고, 사랑하는 아내는 아들을 데리고 잠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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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권력과 법이 재벌과 협업을 하면 골리앗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작고 힘없는 다윗들이 정신차려야 한다는 씁쓸함을 느끼게 합니다.

드라마 자칼 AI소개

요새 딥시크가 유행이라 AI로 줄거리 요약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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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격세지감입니다. 아 물론 저는 딥시크는 쓰지 않습니다.

위는 코파일럿의 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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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 장황하게 길기는 한 데

결국 자칼과 영국 정부요원의 대결이라는 내용이 중심입니다.

작년 2024년 크리스마스이브에 나온 이 드라마

자칼은 독일에서 정치인 암살에 성공하고 스페인의 거처로 돌아왔지만

의뢰인이 그를 엿먹이고 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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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자칼....이걸 그냥 넘길수 있는 존재

그러니깐 이러고 그냥 넘어갈 실력이 아닙니다.

(킬러에게 뛰어난 저격능력은 필수인것 같다.....킬러의 핵심은 결국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사람을 죽이고 무사히 빠져나가 임무를 완수하는것)

이제부터 자칼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일합니다. 의뢰를 받고 하는 일과 달리 그의 목적은 오로지 의뢰자를 찾아 그에게 복수하는 내용

이 자칼의 능력은 정말 끝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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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원거리에서도 사람하나 죽이는 것은 일도 아닌데

왜 굳이 이런 자를 고용하고 그를 적으로 돌릴까요

그리고 자칼이라는 인물에 딸리는 가족이라는 존재

그리고 주변상황

(근데 이런 직업을 가진 남자가 정상인처럼 가족이랑 그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것도 이상하긴 합니다.)

왜 킬러는 혼자서 움직이는 지 알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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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그를 외롭게 추적하는 비앙카

(007로 유명한 MI6 그런데 모든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장면은 그렇게 유능해보이지 않는다 그저 자신의 보신을 위한 권력자들이 많은 정보기관일 뿐)

하필 이런 임무가 자신의 커리에 걸린다면...아 휴 저도 그렇지만

모든 직장인의 애환

(그래봐야 공무원인데 희대의 킬러하고 엮이면 7급공무원 사직?)

직업은 직업일 뿐인 데 일 자체가 해결 불가능해보이는 미션이면

힘이 빠질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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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칼은 멋진 킬러...같지만 결국 인간백정

(영화의 모든 킬러,해적들 멋지게 묘사되지만 결국 살인마)

무고한 사람도 많이 죽입니다.

결국은 절대선도 없고 절대 악도 없고 자신이 믿는 것을 위해싸우는 그런 인물들간의 대결을 그린 것이 드라마의 핵심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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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명가죠 영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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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영국드라마가 유명작품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드라마가 한국의 공식이 있다면

영국드라마는 영국의 공식이 있습니다.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다소 늘어지는 부분도 있어요)

드라마는 성공한 건지

시즌2가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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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서 풀리지 않은 MI6내 스파이도 여기서 이야기 될 것이고

그리고 새로운 인물들도 나오겠지만

전반적으로 다소 슴슴한 진행이라 미드식의 굉장한 떡밥을 던지고 끝나는 시즌1이 아니라 기대감이 그렇게 고조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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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난 작품이고

훌륭한 액션들이지만 너무 깊이 들어가면 좀 이상한 부분도 있고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영국드라마가 은근 수작이 많은 데 그중 하나라고 보면 무방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