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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스티븐 스필버그, 에드워드 킷시스, 애덤 호로위츠 외
감독 : 마이클 디너, 크리스 롱 외
출연 : 딜런 오브라이언, 오스틴 스토얼 외
스티븐 스필버그와 에드워드 킷시스, 애덤 호로위츠가 제작 총괄을 맡아 재구성한 고전 시리즈. 평범한 일상 속 인물들을 놀라운 상상력과 가능성이 펼쳐지는 세계로 이끈다.
각본가나 스토리를 쓰는 사람에게 상상력을 충분히
, 제작 여건은 신경쓰지 말고 만들어봐라!
라고 했을 때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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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에피소드 첫번째는 아이오와주의 옛 농가를 복원하던 샘이 지하 대피소에서 1919년으로 가는 통로를 발견하며 생기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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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2는 절친한 사이인 투카와 스털링, 비극이 닥친 후에도 꿈을 쫓는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으로 인해 현실 세계를 초월한다는 내용
이렇게 매 에피소드는 단편으로 되어 있고
1시간이 되지 않는 길이
영화라고 하기엔 짧고 단편 에피소드 모음집이라고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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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시장이라는 새로운 흐름에 탄 스티븐 스필버그
저같은 올드팬은 굉장히 기대를 하며 시청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로 가는 통로를 발견한 이 남자
요즘 미국 영화에서 시간을 넘나드는 것은 굉장히 흔한 소재긴 합니다.
그저 집을 수리할려고 했을 뿐인데
1919년으로 넘어가버리고 다시 원래 세상으로 가는 길을 찾기는 힘들어보입니다.
과거 세상에 너무나 잘(?) 적응한 그
그곳에서 만난 인연과 가정을 이루며 잘 살아가나 했더니
그곳에서도 시련을 맞이하고
그녀를 빼앗길려는 찰나
시간이상이 다시 발생해 그는 현재 세계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엇갈린 시간속에서 서로를 그리워 하는 둘
스필버그의 우주명작!!!
그의 대표작들!!! 과 비교하면서 너무 엄청난 기대를 하면서 보면
다소 실망스러울 수 는 있겠습니다. 생각보다 1편은 노멀한 편이었고
상상력이 아주 극한으로 발휘되는 그런 스토리는 아니었습니다만 잔잔한 매력이 느껴지는 편
2편부터가 굉장히 독특한 데 매 에피소드가 편차는 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어느 에피소드나 충분히 시청할 가치는 있어보이구요
단편으로 되어 있어 시청하기에 부담되지도 않습니다.
간만에 보는 어메이징 스토리
모든 스토리가 어메이징!!! 스필버그는 스필버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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