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드라마 H2 너와 있던 날들

 

 

이 그림체에 대한 추억이 있으십니까?

아다치 미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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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의 거장....

저는 솔직히 스포츠만화중 최고봉은 이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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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고 작품은 H2

안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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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슬램덩크보다 명작입니다.(반박시 당신이 맞습니다.)

사람의 심리를 뒤흔드는 최고의 작가

특히 알콩달콩하면서 미묘하게 표현되는 감정

이 그림체에서 어떻게 이런 복잡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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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삼각,사각 관계에 전문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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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u_st-_h7gQ

그리고 고교야구 만화하면 일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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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본은 갑자원으로 고교야구가 프로야구만큼 인기가 있습니다.

일생의 영광으로 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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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활동이 자거나 자율학습이 아닌

프로가 되지 않더라도 청춘을 불태워 보는 이런 문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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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h2 너와 있던 날들

일본 TBS 2005.01.13. ~ 2005.03.24. 11부작

고교 야구 라이벌인 히로와 히데오의 우정을 다룬 청춘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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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야마다 타카유키, 이시하라 사토미, 타나카 코타로, 이치카와 유이, 이시가키 유마 外

 

 

2005년에 방영한 TBS 드라마. 주연은 야마다 타카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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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부상으로 중학교에서 야구를 그만둔 쿠니미 히로(야마다 타카유키)가 센카와 고교(千川高校)에 진학하여 야구부 매니저인 동급생 코가 하루카(이시하라 사토미)를 만나면서 야구선수로 재기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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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보십시요....한국인들 모두가 알지만 본명은 모르는 그분이 주연입니다.

 

"H2~너와 있던 날들"은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 "H2"를 원작으로 한 일본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2005년 1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TBS에서 방영되었으며, 총 11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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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고교 야구를 중심으로 한 청춘 드라마로, 주인공 히로(야마다 타카유키)와 그의 친구들, 그리고 라이벌 히데오(타나카 코타로) 간의 우정과 경쟁을 그립니다. 또한, 야구뿐만 아니라 사랑과 성장 이야기도 함께 담겨 있어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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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으로는 야마다 타카유키, 이시하라 사토미, 타나카 코타로 등이 있으며, 이들의 연기가 드라마의 매력을 더했습니다. 주제가로는 K의 "Over..."가 사용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평균 시청율 11.6%로 준수한 편이었으나

2005년 작품이기도 하고 이제는 인기가 없는 건지 요즘은 OTT로도 볼 수 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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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아다치님 작품 찾아볼 때 열광적으로 구해 본 작품이나 요즘은 일본 사이트에서나 검색되지 한국에서는 거의 전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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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는 데요

혹시 볼 수 있는 루트가 있으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00년대 초반 작품으로 일본 드라마 특유의 몽글몽글함이 살아있어요

(얼굴보면 모두가 아는 그 배우...도대체 몇작품을 찍은건가

거의 서프라이즈 그 배우 수준입니다)

그러나 견뎌야하는 것도 있는 데

역시 만화 원작을 실사드라마로 만들었을 때 그 특유의 어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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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간의 닭살

일본 특유의 연기톤

(고교야구라고 해놓고 거의 대부분의 연기자가 30줄...이건 한국도 비슷하다)

중학교에서 야구하다 그만둔 친구가

재기라는 것도 좀 이상하긴 한데

스포츠 청춘 드라마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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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같은 데서 리메이크 해주면 좋으련만

원작 자체가 이미 고전 수준이라 아마 어렵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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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이런 작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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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정보제공 차 열심히 찾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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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나 간만에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1편 잡으면...또 하루 날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