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의 전략수업입니다.
오늘도 토요일 오전은 독서로 시작해봅니다.
돈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남는 15가지 시스템을 소개해줍니다.
The Money
돈은 현대사회에서 생존을 위해 필수이며 그 자체가 모이면 모일수록
강력한 힘
그런 돈을 따라가지 않고 설계하는 것이라는 폴 포돌스키

레이 달리오님이 강력 추천했다니
읽어보고 싶습니다. 한국어판 특별 서문이 있다는 데
펼쳐보니 한국에 다녀가신 적이 있네요
헤지펀드의 대부인 레이 달리오가 주목한 월스트리트의 새로운 자수성가 아이콘, 폴 포돌스키의 부에 관한 예리하고 실전적인 내용을 담은 책이다. 우리는 모두 부를 원하지만, 그것은 얻기 쉽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는 투자를 불확실하게 만들고, 끊임없이 변하는 자산의 가치는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게 만든다. 그리고 이 불안은 돈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더 커진다. 더 벌고 싶다는 우리의 욕망도 끝이 없고, 만족은 점점 멀어진다. 이제 문제는 돈 자체가 아니라, 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다.
《부의 전략 수업》은 일확천금이 아닌 지속 가능한 부를 만드는 방법을 탐구한다. 돈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지배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 돈을 다루는 법과 부를 유지하는 전략을 전한다.
이 책은 재테크 기술을 넘어, 돈과 삶을 바라보는 근본적인 시각을 변화시킨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핵심 원리와 실전 전략을 통해, 독자는 돈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닌 돈을 통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지속 가능한 부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제, 돈을 보는 시선을 바꿔야 한다.
알라딘 책소개

아이 운동하는 곳에 데려다주고 저는 책을 펼쳐봅니다.
언제나 설레는 순간

돈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현대에 필수적인 공부입니다.
“돈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다.”
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가 주목한
자수성가의 아이콘 폴 포돌스키
누구나 지속가능한 부를 만들 수 있는
실전적이고 명쾌한 돈의 구조, 심리, 전략의 수업
“돈, 자유의 도구인가? 아니면 굴레인가?”
돈의 본질을 아는 사람만이 부를 쌓을 수 있다

레이 달리오님과 일하셨던 폴 포돌스키님의 경제 철학을 한번 들어볼까요?

이야기는 15가지 챕터로
돈 그자체뿐 아니라 돈을 벌기위한 직장생활,돈을 대하는 태도,그리고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제 충격부터 우리가 돈을 대할 때 가져야할 마음가지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돈의 굴레

어른이 되어 돈을 벌기 위해서 직장을 잡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나가는 사람으로서 이 굴레는 정말 진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굴레안에서 살아가기에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승마장에서 자유롭게 노니는 저 고양이 친구는 돈의 굴레가 없을까?)

돈에 대한 불안감
대부분의 사람은 돈에 대해 불안감을 느낍니다. 돈이 부족하면 그게 자신의 잘못인것처럼 불안해하고, 돈이 많으면 누군가 자신을 시기하거나 돈을 요구할까 봐 걱정합니다. 심지어 부자조차도 자신이 부자라고 느끼지 못합니다.
(한국이 특히 그렇습니다. 스스로 중산층이라고 느끼는 비율이 아주 낮습니다.)
늘 비교해서 자신이 가난하다고 느끼죠

돈을 대하는 태도와 동일한 선상인 데,
돈을 가지고 투자하면서 경제생활을 할 때는
이 돈에 의한 스트레스와 흥분을 다룰 줄 알아야합니다.
돈을 너무 심각하게 혹은 부정적으로만 봐서는 돈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모이면 더 잘모이고 빠지기 시작하면 어느샌가 다 사라집니다.
내가 어떤 주식을 매수하면, 가격이 오른다.
가격이 오르면, 나는 더 부자가 된 기분이 든다.
부자가 된 기분이 소비를 촉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매수한다.
주가가 오르면 , 사람들은 그 주식을 더 좋아하게 된다.
그릭 반대로 내릴 때는 그대로 모두 역으로 진행됩니다.
이런 심리를 파악하고 돈의 흐름을 알아야합니다.
주식,채권,통화,부동산 이런 자산들의 가치와 미래가치
이런 것들의 가치평과 흐름을 파악하는 법
그리고 거기에 투자하는 법
도대체 그럼 얼마나 많은 돈이어야 충분하다고 느낄까?
인생에 몇번이나 마주칠 수 있는 경제 충격
아시아금융위기,서브프라임,코로나.....
여기에 맞서는 개인의 자세
책은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부터 그저 열심히 일만하는 우리네 아버지들,어머니들이 필수로 읽어야할 경제관념을 모두 아우르고 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해서 이제는 근면성실과 장기근속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동력의 가치는 갈수록 낮아지고 있으며 그 낮아진 가치에도 더 경쟁이 심해지는 와중에 AI의 등장으로 노동력시장 자체가 바뀌고 있습니다.
경제적 변화를 따라가고 예측해 미래에 투자하는 것은 이제 필수입니다.

누군가의말,지인의 말을 듣고 급한마음에 무턱대고 투자하거나
조바심에 부동산에 투자해
대처가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 전에 이 책 꼭 읽어야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회사에 은퇴가 다가오는 선배임에도 자신의 퇴직금이 어떻게 구성되어있고
어쩐 세금혜택이 있는 지도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지 않을까요?
근래에 읽은 책 중 구성이 제일 좋네요
스스로 겪은 많은 경제적 큰 임팩트를 설명해주니 더 맘에 와닿습니다.
추천드립니다.
특히 마지막에 건강을 언급하신 게 인상적입니다.
보통 이 이야기를 잘 안하는 데....
모든 부를 다 이루고도 이를 누릴 건강이 없으면 모든게 허사
나이들수록 건강도 자산이라는 거 잊지 말아야합니다.
저도 잊고 있었던 부분
꼭 챙겨야할 부분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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