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감정'에도 식음료 기업들 여전히 '일본산 첨가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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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감정'에도 식음료 기업들 여전히 '일본산 첨가물' 사용

글로벌화로 전세계의 상품을 싸게 사고 교류도 활발해져 해외여행이 보편화 된건 좋은데

은근 슬쩍 뒤로 이런 게 들어오는 부정적인 효과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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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은 반일 감정이지만 반일이랑 상관없이 식재료는 (특히 후쿠시마산) 일본것이나

중국것은 먹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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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미국이나 동남아 쪽이 낫지 이 두나라의 식재료는 웬만하면 먹고싶지 않은데

일본 것도 이렇게 버젓이 유통되고

특히 믿었던 대기업이 이렇게 사용한다니 더욱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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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요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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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많이 수입하는 업체 동아오츠카 - 71건 식품첨가물 수입(후르츠 과일향등)

동원홈푸드 - 김향

크라운제과 - 크림치즈향 초코렛향

서울우유 - 딸기향 요구르트향

웅진식품 배향

오뚜기(갓뚜기는 무슨.....) - 글리세린지방산 쇠고기스프향

삼양 - 호두향 글코시다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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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가공식품을 직접 들여온 기업

이마트 - 커피와 카레

농심 - 카레 와사비 녹챠 쟈스민챠

롯데 - 주류

하이트 진로 - 맥주 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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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러면 도대체 사먹을게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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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먹거리에 ...한국은 진짜 이 두나라에 끼여서 정말 힘든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