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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분 김도형님께서 추천해준 육개장
육개장만큼 든든하고 칼칼하면서 감칠맛도는 국밥도 잘 없죠
수원에서 육개장 전문점 집에서 먹었을 때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웬일인지 육개장은 다른 국밥대비 가격대가 조금은 높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나마도 잘 안보이긴하네요
육개장은 파기름이 중요하죠
요즘 비싼 대파 한단정도 2500원까지는 내려왔드라구요......지난달 지지난달 6천,7천.....
고급재료입니다.
추가로 넣어준건 간마늘,대파,대게살 조금
후추와 고추가루는 추가로 안해도 될 정도로 맵찔이인 제 입맛에는 충분했습니다.
좀더 화끈한 맛으로 드시려면 후추는 더 넣어봐도 좋겠습니다.
좌측 사진이 1인분,우측 사진이 2인분입니다.
얼어있어서 그렇지 건더기가 적지 않습니다. 가성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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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말이 2인분이지 세번 이상 먹습니다.
추가 재료 투입하고
이제 뭉근하게 끓여주면 끝입니다.
뚝배기에 담아먹으면 더 분위기 날텐데 뚝배기가 없네요
뚝배기 다음에 마트가면 하나 사야겠습니다.
나이드니 자꾸 식기와 요리재료를 사는 제가 .....다소 무섭네요
새벽에 일어나는 저는 주말아침도 이렇게 간단하게 혼자 먹습니다.
좀 더 자고 싶은데 시간되면 눈이 떠져서 ....
하연 쌀밥이 최고의 파트너죠
다음번엔 칼국수 사리 사서 육칼을 해보겠습니다.
맛있네요
추천드립니다. 옛맛이라는데 육개장 자체가 요즘은 옛날음식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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