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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뒷고기 사서 선술집 분위기 내며 구워먹을려다가
비계가 너무 많아서 다 발라내고 짜장 한번 해먹고
나머지는 김치찌개 만들었어요
부대찌개는 2차로 라면사리 넣고 먹고 3차로 볶음밥하려고 했는데
집안의 누군가가 먹어버리고 남은 저 육수 반개로 김치찌개 끓였습니다.
기름 살짝 두르고 고기 넣고 배달음식 시키고 남은 반찬넣고
김치 준비하고 양파 대파 버섯 간마늘 그리고 단무지 남은거(식초 및 무 역활)
볶다가 육수 넣고 살짞 조립니다. 밥 비벼먹기 좋게
육수는 멸치 육수도 좋지만 저는 고기국물 육수가 좋아요
그리고 고기만 좀 들어가주면 실패란 있을 수 없습니다. 저는 연두와 굴소스도 한스푼씩 넣었습니다.
조미료 적절히 넣으면 간이 다로 필요없음
첫째와 같이 먹을 사이드 반찬 준비
이렇게 또 재택근무자 둘이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밀키트는 한번 사오면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하니 좋네요
냉장고 파먹기 하니 이거저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주중에는 나갈일이 없습니다.
저녁은 메밀국수 예정입니다.
모두들 즐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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