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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일본 천진반 텐신항 (天津飯)이란

by 해리보쉬 2026.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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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반(天津飯, 텐신항)’은 일본식 중화요리로, 밥 위에 게살을 넣은 계란부침(푸룽셰)을 얹고 걸쭉한 앙카케 소스를 끼얹은 덮밥입니다. 이름은 중국 도시 ‘톈진(天津)’에서 따왔지만 실제 톈진에는 이런 요리가 없으며, 일본에서 창작된 ‘중화풍 덮밥’입니다.

나무위키

飯(てんしんはん, 텐신항)

한국식 한자 독음: 천진반

분류: 일본식 중화요리 / 덮밥류

주요 재료: 밥, 달걀, 게살(또는 새우·크래미), 앙카케 소스(간장·식초·설탕·전분)

맛 특징: 부드러운 달걀과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오믈렛 덮밥 느낌

루리웹

요리 개요

일본어 표기: 天津

조리 방식

달걀부침(푸룽셰)

달걀을 풀고 소금·후추로 간한 뒤 게살과 대파를 넣어 부드럽게 부친다.

앙카케 소스

물, 간장, 설탕, 식초, 치킨스톡을 끓인 뒤 전분물을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관동 지역은 새콤달콤한 맛, 관서 지역은 짭짤한 간장 베이스가 주류.

완성

밥 위에 달걀부침을 얹고 소스를 끼얹는다.

변형으로 볶음밥을 쓰면 텐신챠항(天津炒飯), 면을 쓰면 텐신멘(天津麺)이라 부른다.

만개의 레시피

이름의 유래

‘텐신(天津)’은 중국 톈진의 일본식 발음으로, ‘밥(飯)’을 붙여 ‘텐신항’이라 부름.

실제 톈진에는 이와 유사한 음식이 없으며, 일본 중화요리점에서 중국풍 이름을 붙인 창작 요리입니다.

이후 일본 내에서 널리 퍼져 중국 유학생을 통해 역수입되어 톈진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드래곤볼의 캐릭터 ‘천진반(텐신한)’은 바로 이 요리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미난 이야기

일본에서는 “중국집에 텐신항이 없으면 이상하다” 할 정도로 흔한 메뉴입니다.

한국에서는 ‘게살 오믈렛 덮밥’으로 소개되며, 이연복 셰프가 방송에서 선보인 적도 있습니다.

후쿠오카 텐진(天神) 지역에는 ‘텐신항’을 파는 가게가 많아, 지명과 음식 이름이 헷갈리기도 합니다.

‘천진반(텐신항)’은 중국식 오믈렛(푸룽셰)과 일본식 덮밥 문화가 결합된 일본 창작 요리로, 이름은 중국 톈진에서 왔지만 실제로는 일본에서 태어난 ‘중화풍 오믈렛 덮밥’입니다.

한국식 덮밥하고는 다른데요

많은 일본 요리가 한국에 퍼져있지만 이 천진반만큼은 아직인데요

오므라이스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이 텐진항

천진반은 모르는사람이 더 많은 게 신기합니다.

한국에서 ‘천진반(텐신항)’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은 많지 않지만, 서울과 인천을 중심으로 몇몇 일본식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 마곡·발산의 ‘전진반’, 인천 미추홀구의 ‘천진반점’이 현지 미식가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대표 천진반 맛집

지역
가게명
특징
주소 / 연락처
서울 마곡·발산
전진반
일본식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천진반(텐신항) 9,000원대. 달달한 앙카케 소스와 실한 게살·새우가 특징. 오후 3시까지 영업, 일요일 휴무.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대 (정확한 위치는 루리웹 후기 기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천진반점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노포 중식당. 짜장면·군만두·천진짬뽕이 인기 메뉴. 천진반은 없지만 이름이 비슷해 혼동되기도 함.
인천 미추홀구 토금북로 70 / ☎ 032-888-0191
서울 홍대·신촌 일대
텐신항 전문 중화요리점 (소규모 개인 운영)
일본식 오므라이스와 함께 천진반을 메뉴로 내는 곳이 간혹 있음. 달콤한 간장 베이스 소스와 부드러운 달걀 식감이 특징.
위치 변동 잦음 — 네이버 지도에서 ‘텐신항’ 검색 추천.

한국도 가게가 없지는 않아요

서울 마곡·발산 ‘전진반’은 일본식 천진반을 가장 정통에 가깝게 재현한 곳으로 평가받습니다.

일본에 관광 많이 가도 이 천진반 만큼은 유명하지 않은 데

한국식 덮밥요리처럼 식사로 유명하지만 워낙 먹을 게 많아 우선순위에서 멀리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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