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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시리즈 몇번째인지 아십니까?
9탄이랍니다.
저는 이 영화 첫편이 나올 때 데이트 하던 여자친구와....결혼은 못했고
그 사이 여자친구는 바뀌고
취직도 하고
결혼도 하고 학부형이 되어버렸습니다.
영화도 그런 것 처럼 처음과는 완전히 달라졌어요
맞습니다. 영화에서 오래된 시리즈의 반복만큼 위험한게 없습니다.
스타워즈를 말아먹을 줄
터미네이터 마지막편은 언급조차 잘 안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슬램덩크가 명작인것은 고조되는 시점에서 잘 끝냈기 때문입니다.
신작이 나온다길래 정주행이 가능할까 싶어 고른게 6탄
사실 이게 제일 망작이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많은 등장인물과 개연성없는 서사
그래도 다행인건
주연배우들은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겠죠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이제는 자동차 액션이
땅에서만 국한되지 않는 분노
죽은 것으로 되어 있던 한이 다시 등장합니다.(한 강 , 한국계 미국인 배우 ....분노의 질주 등장하지만
실제론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타고 다님....)
너무 많이 힘을 주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부터 막나가기 시작해서
이제는 스토리나 서사가 중요하지 않게되어 오히려 재미있게 되어버린 영화
시대가 변한 만큼 차도
점점 변해갑니다.
뭔가 차는 조연처럼 변해버린
영화지만
재미는 확실하니
다음편도 극장에서 관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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