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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금오산 금리단길 주담 - 안주맛집

by 해리보쉬 2026.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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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이프랑 데이트

금요일 평온한 저녁입니다.

엄청 더웠는데 해지니깐 선선하네요 좋아요

1차로 일식 먹고 2차로 주담

웬지 요리 제대로 할거 같아 들어가봤습니다.

요새 안주가 조립식으로 밀키트 수준으로 나오는데가 많아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기 요리

굿!

사장님의 고민한 흔적이 많이 납니다.

 
 
 
 

숟가락 요리

떠먹는 국물요리란 뜻이죠 ㅎㅎ

 
 

젓가락요리 ㅎㅎ 국물없이 집어먹는 요리

저희는 주담 닭구이를 시켜봤습니다.

요리 이름에 가게 이름을 붙놨으니깐

자신있는 요리일겁니다. 가게마다 시그니처가 있으니까요

 
 

이 등이랑 벨 재미나네요

와이프는 아사히 생맥주

역시 여름엔 생맥주

주담 닭구이입니다.

처음에 보고 아 이거 국물요리구나 했는 데

이 소스....소스가 너무 특이합니다.

매콤하면서 감칠맛이 터지는 데

계속 들어가요

와이프랑 이 소스에 대해서 한참 토론했는 데

먹어본 맛인데 뭐지....하다 깨달았습니다. 여기 해산물 맛 뭔가가 들어갑니다.

가장 비슷한 맛은 코스트코

해물떡볶이 소스였나....

이것도 먹은지 몇년이 되어서 가물가물합니다.

저도 닭요리 자주 하는 편인데

사장님한테 소스 뭐냐고 슬쩍 여쭤봤는데

직접 만드신거라고..하고 안갈켜 주시네요 ㅎㅎ

카레가루가 들어간것은 확실합니다.

맛있습니다. 이거 먹으로 재방문할 의사 100%입니다.

역시 맛집은 산책코스 내 있는 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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