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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일단 관객을 다소 제목으로 기만한 것 부터
평점이 낮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데
출처 - 다음 영화
여고괴담하고 이어진다면 이어지지만 학교를 배경으로 한다는 것과 졸업생과 관련된 사건,과거의 사건이 현재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 말고는
시리즈 전통성을 전혀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등골이 오싹한 귀신,원한에 의한 보복
그리고 섬뜩한 ost와 숨을 조여오는 복도신 같은 연출
시리즈가 이어온 모든 감성을 포기하고 스릴러를 택했는데 마지막에 어설프게 역사적 사건을 접합해
(광주 민주화 운동)
메세지를 심으려는 감독의 욕심이 터미네이터 마지막편과 같이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시켜버렸습니다.
식상하다면 식상하지만
간만에 나온 시리즈 후속편이면 이 장면 오마쥬만 했어도 무려 30년전의 영화에게 지지는 않았을 것
그나마 영화를 살린 것은 김서형님의 소름돋는 연기력
그리고 이런 매력적인 조연들
여고생들 주연들이 오히려 너무 어른스럽고
캐릭터가 매력이 없었습니다.
평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마 빠르게 극장에서 사라져갈 것 같은데
시리즈 팬이라도 굳이 이 작품을 볼바에야 1편을 복습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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