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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64

쇠고기라면 워낙 슴슴한맛인걸알아 미리준비한 고명 파,양파,표고버섯,고추가루,청양고추 소고기를 썼다는데 소고기맛이 느껴지진않습니다 뭔가 어린시절의 추억의 맛이고 가격도 그 시절을 유지한 듯 저렴합니다 안성탄면처럼 도화지같은 맛 할때 여러색을 입힐 수 있는 기본 맛 요즘 특색이 강한 맛 다소 자극적이거나 특징이 강한 향, 차별점이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장에서 그저 꿋꿋히 버텨주는 쇠고기라면 ​ 2021. 5. 29.
농심 배홍동 - 비빔면 아침에 밥하기 귀찮아서 라면먹었습니다. 애들은 진라면 순한맛 부부는 배홍동 혼자서 하면 손이 무척 바쁩니다. 사진까지 중간중간찍어야하는데 정신이 없어요 애들은 면은2개 스프는 1개 배홍동은 고명을 따로 준비합니다. 원래 골뱅이가 진리인데.....없어서 있는대로 해봐요 애들 라면 먹이기 싫지만 한번 씩 특식으로...... 고추 참지 장식으로 추가 맛있네요 일단 너무 자극적인 비빔면은 라면이든 국수든 싫어하는데 (그래서 웬만하면 냉면도 비빔냉면은 안먹어요) 이건 자극적이지 않고 살짝 달달하니 맛있어요 배맛을 강조해서 그런가 봅니다. 원조는 좋아하는 모기업 비빔면은 너무 짜기만하고..... ​ 요건 딱 좋네요 잘먹었습니다. 맛있네요 ​ 2021. 5. 19.
[베트남]베트남에서 간단히 식사 때우기 - 라면 편 베트남에 출장오시는 분들이나 장기 여행을 오시는 분들 중 레지던스 형 호텔에 묶으시거나 간단한 조리도구가 있다면 거의 라면을 많이 싸오실 텐데요 저도 처음엔 참치나 김치,라면을 싸왔으나 짐이 많이있을 때는 라면도 부담이 되지요. 그러나 현지에서 한국 상점을 찾기도 어렵고 라면을 사는일이 어렵다면 아래 스파게티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VIFON에서 나온 로마 스파게티입니다.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입니다.(토마토 소스에 돼지고기베이스임) 원래 조리법은 면과 야채 스프를 공기나 그릇에 넣고 끓는 물 부어 3분,후에 물을 버리고 액상스프를 넣어서 비벼먹는 방식입니다. 한국의 컵라면과 짜장라면과 비슷한 방식입니다. 그러나 면이 일반 한국라면과 비슷해보여서 저는 끓였습니다. 그리고 물 버리고 스프넣어서 비볐더랬죠 그럼.. 2021. 5. 6.
나가사끼 짬뽕라면 나가사끼 짬뽕라면 애들없을때혼자 집캉스 혼자햄버거먹고 하루종일암것도안먹고 저녁늦으니 슬슬출출합니다. 식구들없으면 혼자는 뭘 잘안해먹어요 간만에 사본 흰국물 라면 이경규님이 만든 꼬꼬면은 주위에 파는데가 없네요 얇게 썬 마늘 청양고추,계란반숙그리고 후추 착착 ​ 맛있습니다. 2021. 5. 6.
요즘 핫한 순두부 열라면 순두부를 준비합니다. 2개 끓이시면 저거 다 쓰고 혼자드시면 반만쓰고 반은 보관 그리고 열라면 ​ 왜 꼭 열라면이여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먹어보니 알겠더군요 이거 첨먹어보는거 같은데 혀가 탈거 같은 매움입니다. 속이 따갑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순두부를 넣으면 매콤함과 순두부의 부드러움이 중화가 됩니다. 다른 라면이면 아마 라면 맛이 많이 무뎌지면서 애매한 이맛도 저맛도 아닌 것이 되기 때문에 열라면을 택한거 같습니다. 화끈한 고추가루맛이기 떄문에 라면 스프특유의 맛도 덜하고 그저 화끈하네요 물을 적게 잡아야합니다. 보통 라면이 500~550ml인데 300~350으로 잡습니다. 계량기는 없으실거라고 생각하니 그냥 평소 하던거 2/3정도 넣으세요 순두부서 물나옵니다. 그리고 끓이면서 저는 마늘 .. 2021. 5. 6.
명랑부대찌개 2차 - 라면 1차로는 오뎅과 떡 사리만 조금 추가해 백미랑 먹고 마무리 합니다. 육수를 충분히 주기때문에 남으면 2차로 또 먹을 수 있어요 라면사리와 함께 말이죠~ 라면사리와 잇츠팜 - 스팸이 없어서....이것도 돈육100%라고 하던데 런천미트는 넣으면 웬일인지 욕을 먹더라구요 다 맛있던데 대파하고 양파,햄떡사리,라면사리,게살 조금,치즈 넣고 육수 1팩추가로 주는거 반넣었습니다. 재택근무라 매끼 챙겨먹으려니 이렇게 간단하게 먹는게 좋네요 영향 균형을 위해 단백질은 계란으로 보충 이렇게 간단하게 차려 큰아들이랑 둘이 점심 해결 재택근무자 둘의 점심이었습니다. 2021. 4. 27.
버섯라면 도전 그저께우연히 신라면에 버섯을 몇개넣고 끓였는데 쫄깃한 식감이 너무좋고 버섯향이 좋아 라면 이틀연속 끓였습니다. 사용된버섯 뭔지모르겟는데 양송이 맞죠? 양파와 버섯 썰고 그대로 끓입니다. 이후 라면넣고 게살 조금 맛있을 줄 알았는데 웬지 모르게 안성탕면하고는 안 어울리네요 신라면이 훨씬 맵고 향이 강한데 신라면에 더 잘어울립니다. 안성은 웬지 맛이따로 놀아요 신라면이 원래 표고버섯향으로 맛을 완성시켜서 그런가봅니다. 생각보다 그냥 그랬습니다. 신라면 먹을 때 그냥 배가고팠던건지 조만간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2021. 4. 15.
러시아 도시락 라면스타일 러시아에서는 컵라면의 대명사가 "도시락" 이죠 원래 부산항 같은 곳에서 무역을 위한 선박이 들어왔다 보따리 상 식으로 건너가서 팔리던게 인기를 끌면서 본격적으로 러시아에 정식 수출 대박으로 이어지면서 현지에 공장을 세우고 현지입맛에 맞게 다양한 ㅁ사으로 개조해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은 좀 다른데요 제일 충격적이던게 이 마요네즈였습니다. 유럽사람치고는 매콤한 맛에 익숙한 러시아라고 들었지만 한국입맛에 맞춰진 맵기는 아무래도 부담스럽고 그래도 고소한 맛을 포기할 수 없었는 지 소세지와 마요네즈를 넣고 포크로 건져먹는 게 제일 일반 적이라고 합니다. 부대찌개라는 음식 존재하니 뭐 햄,소세지야 그렇다 치더라도.... 마요네즈는 상당히 거부감이 들어 안해봤지만 ​ 최근 여러 요리에 고소한 맛이나 깊이.. 2021. 4. 6.
영덕 게살캔 활용 - 라면 어제 올렸는데 삼계탕에 대게파테 넣었다 ....비린내때문에 망했죠.... ​ 남은 게살 캔 샐러드에는 괜찮았는데 마땅히 그냥 먹기도 그닥 맛있지도 않고 어떻게든 요리에 넣어 먹어치우려 그래서 무난한 라면에 넣었습니다. 물론 지난 번의 실패를 만회하려 테스트로 조금만 넣었어요 파테가 아니라 살이라 비린내는 거의 없습니다. 양이 너무 적었는지 국물에는 아주 미미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조금 더 시원한 맛을 내려면 양을 좀 늘려야할 듯해요 그래도 밥알에 게살을 섞어 먹으니 나름 새롭네요 ​ 앞으로 이렇게 국물요리에 조금씩 넣어 처리해야겠습니다. 괜히 많이 사가지구.....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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