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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73

본죽 해물죽 김치낙지죽 해물짬뽕죽 본죽먹고 리뷰 올립니다.오늘은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검진날이자 본죽먹는 날이기도 하죠 둘다 해물죽인데 매운맛이냐 아니냐 21년 메뉴였습니다.김치해물죽과 해물죽빨간 죽은.....좀 많이 매워요 주의해야합니다.그리고 이건 짬뽕 해물죽...22년에 먹었던 것인데 메뉴에 보면 고추가 그려진게 있고 갯수가 다른데 짬뽕해물죽은 3개 이거 좀많이 맵습니다. 회복식으로 먹는 죽이 아니에요 ㅎㅎ타오른다 너의 위장!!!!진짜 위가 아플지경입니다. 이건 해장용이나 맛으로 드셔야해요 저때 저거 먹고 고생했어요 ㅎㅎ 그리고 이건 육개장 죽진짜 육개장 맛나는 게 신기합니다. 이쯤되면 본죽도 일반적인 죽의 이미지를 벗어나 그저 맛있는 죽스타일 조리의 다른 요리라고 봐야죠 이건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건 아퍼서 집에서 골골 거릴.. 2024. 6. 27.
구미 전원숯불 갈비 (형곡 뒷길 사곡점) 대구에서 게임대회 참석하고첫째는 광탈 둘째는 조예선 1위 ....그러나 결승에서 패배....그리하여 집으로 돌아와 맛있는 거 먹고 가자고 해서 숯불 갈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양념 돼지갈비 제 최애 입니다. 애들 입맛이라고 하는데 저는 생고기보다양념 돼지갈비가 좋습니다.​날씨 너무 좋네요 요새 미세먼지 한점 없습니다.우리의 브롤 전사들......점심을 빵으로 때워 3시30분이지만 배가 많이 고픕니다.  이 집은 형곡동에서 사곡 넘어가는 이른바 아우토반 길에 있구요주차장이 넓어서 좋습니다.돼지 갈비도 굉장히 구성이 좋은 편인데요그래고 공기밥,된장을 천원을 지켜주십니다. 거기에 샐러드 바가 있어서(무료)전혀 인색하지 않습니다. 서버 분들도 굉장히 전문적이십니다.요새 고기 먹어도 냉면 7천원까지 받는 곳도 .. 2024. 6. 8.
달그릇공방 - 상모점 안녕하세요오늘은 달그릇공방 상모점에 다녀왔어요.달그릇공방은 봉곡동이 본점이고 상모점이 생긴후옥계,김천,북삼,대구점 등이 생긴걸로 알고있어요. 상모고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있어요.11시 오픈인데 저희가 20분정도 먼저 도착했는데들오오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오픈런~~~  건물뒷쪽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어요.바로옆에 디저트39도 있더라구요.  아기자기 너무 예쁜분위기 였어요.      창밖으로 그림같은 풍경이었어요.중앙에 물이있어요.저희가 처음이라 아무도 없었지만순식간에 테이블이 꽉찼습니다.저희는 샐러드파스타 보통맛과 할라피뇨버섯피자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어요아메리카노가 먼저나왔는데두잔을 같이 가져다주신것도아니고쟁반도 없이 한손엔 커피 한손엔 컵받침대를 들고 오셔서따로 두잔을 주셔서 살짝 당황....^^;;;.. 2024. 5. 24.
구미 형곡동 싱글벙글 복어 복매운탕 구미에서 유명한 음식중 하나가 선산곱창인데 또 싱글벙글의 빨간 복매운탕  (배달하실거면 봉지는 하나 맞추시지 이런 까만 봉지 오랜만이네요 배달거리 가까운데 일괄5천원이라고....2천원 빼주심)이게 구미가 본점입니다. 구미역 앞이 본점인데 거긴 항상 만석이죠​첨먹으면 빨간국물이 새콤달콤한데 신맛이 강해서.....으잉? 할텐데 평양냉면처럼 또 생각이 자꾸 나는 맛입니다.정말 오랜만에 시켰네요 가까운 형곡점에서 시켰구요(구미역본점은 배달 주문 안받는 듯해요) 일인분 12000원입니다.물가 많이 올랐네요 마지막으로 시킬때 만원 안넘었던 것 같은데....공기밥도 없습니다.심플한 반찬원래 가게가서 먹으면 끓이다가 콩나물만 따로 건져내서 비벼서 콩나물 무침 만들어주십니다. 조리로 배달시키니(배달은 처음)다 해서 넣어.. 2024. 5. 23.
구미 형곡동 어우동 - 시립도서관 맛집 제가 학생때 가는 그리고 한 이십년도 전에 유행했던 우동 체인점들영우동 장우동 무슨우동 우동무슨​거의 다 없어졌죠 우동집이면서 분식집 개념으로 이것저것 많이 먹어볼 수 있는좋은 곳이었습니다. 근데 여기가 아직도 있네요어느덧 첫째가 자라서 우동집에서 우동을 먹고 싶다며 여기 가자고 하는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간판에서 연륜이 느껴집니다.앞자리를 고쳤지만 믿기지 않는 24년 물가요즘은 고기집 후식냉면도 6천원 하는데가 많던데요정겨운 실내 에전 그대로인지는 솔직히 기억이 안나빈다.메뉴판 보고 깜짝....가격이 변함이 없네요 우동 3천원 만두3천원입니다. 만원이면 둘이서 푸짐히 먹겠네요일단 우동먹으러 왔으니 우동부터맛있습니다. 우동 우동도 거의 상향평준화 되어 전부 수타로 면뽑는 집 아니면 다 어느정도맛있죠고추.. 2024. 5. 10.
전현무계획 구미 맛집 방문 - 선산곱창 전현무계획에서 대구가다가 갑자기 들른 구미​구미에 맛집이 없다는 구미사람들의 자조적인 얘기가 있는데모르시는 말씀 ....세상 어느 도시에도 맛집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다만 본인이 모를 뿐그 중에서도 세군데구미 중앙시장 무침 족발, 공구상가 지하 식당, 선산곱창구미 중앙시장에 족발들마늘로 무친건데 매콤하니 알싸하면서 맛납니다. 저도 시장 들르면 자주 사요이게 제가 사온것 단하나의 단점이라면 초큼 매워서 애들이 잘 못먹어요오징어볶음 제육시키면 찌게를 준다는 이 공구상가 지하의 식당은외근 나가면 종종 갔는데...제가 들른 사진이 없네요​이런 데 들르시면 구미 식당 물가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저는 구미인이지만 구미에서 먹다가 타지 특히 경기도권 가면 물가에 깜짝 놀랍니다.선산곱창...구미하면구미만의 메뉴 선산.. 2024. 4. 27.
구미 시내 정담 스시 초밥 둘째 생일에 다녀온 정담 스시입니다. 뉴욕 회전 초밥, 가가 스시 주로 가는데 오늘은 그냥 벚꽃도 볼겸 가까운데로 ....검색해서 걸리는데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기억이란..... 3년전에 두번이나 시켜먹었던 집이더라구요 어쩐지 이름이 익숙하다 했어요 이래서 블로그로 간단하게라도 남기는 이유기도 하죠 일상의 기록입니다. 모듬 A,B,소고기 가라아에 새우튀김....다양하게 시켰습니다. 가게안은 정갈하니 아담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주문 미스하신거는 ....후후 둘째가 아빠 시킨거에는 미니 우동안나온다고 아빠랑 같이나눠먹자고 얘기하신거 들었는 지 아빠 미니우동 따로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다 녹아내립니다. 이런 소품들이 아기자기 해서 이쁘네요 벽에 붙은 책장이랑 벚꽃은 집에 해보고 싶다라고 잠시.. 2024. 4. 24.
한우숯불구이전문점 소보로 구미 인동 맛집 구미 인동 소고기 맛집 소보로 갑니다. 회사에서 가깝고 점심에 고기 구울수 있고 회식으로 가니 무척이나 즐거운데 날씨가 너무 맑고 새소리에 청명한 날씨에 다 좋네요 한우 + 숯불 + 식사 = 행복 ​ 한우숯불구이라니 일년에 한번 갈까 말까 룰루랄라 가봅니다. 급하게 도착 10분전에 전화드렸는데 자리를 잘 준비해주셨습니다. 갈비살 등심 안심 하고 점심 특선 주물럭 된장 이렇게 먹고 복귀할 예정입니다. 찬은 고기집 깔끔찬 소스 소금 와사비 등 즐길 소스는 충분 내부 분위기는 마치 카페 깔끔합니다. 저희가 주문한 것은 등심(100g 25000원 ) 2개, 갈비살 (100g 25000원 )3개 원래 안심까지 골고루 먹을라고 했는 데 안심은 오늘 없었네요 단체 회식은 2층에서 가능합니다. 오늘은 평일 점심이라 1.. 2024. 4. 9.
구미 시장 덮밥전문점 엄마손 오늘 벚꽃이 만개하여 금오산에 꽃구경하고 괜히 운동기구도 한번 해주고(12000보 걸었어요) 중학생이 되어 이제 부모보다 친구가 좋은 첫째는 친구들이랑 PC방을 가버리고 엄마아빠둘째는 구미역을 지나 시장에 간만에 가봅니다. 목적은 원래 시장 떡보끼!!! 구미역 앞에 영우동 이집도 유명한데 이상하게 저는 잘 안가게 되드라구요 원래 여기 오락실 자리였는데 이리로 옮기심 시장에 있는 자주 가는 집이 있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고 좁고 빨리 먹고 나가야되는 분위기라 상가건물 예전에 먹자골목으로 활성화되었지만 지금은 많이 죽은 여기로 와보았습니다. 고등학교때 순대뽁이 엄청 많이 사먹던 곳 맛사랑 가려다가 좀더 포근해보이는 엄마손으로 갔습니다. 옆자리 아저씨가 고기덮밥 너무 맛있게 드셔서...덮밥 먹고 싶었지만 분식..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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