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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6

영화 뉴 오더 - 멕시코 기생충이라지만 완전히....다른 최근에 본 멕시코 갱단이나 치안에 관련 된 범죄의 이야기는 시카리오가 대표작이라고 할만합니다. 그외 멕시코 국경지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나 여타 영화들도 많습니다. ​ 이런 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의 특징 중 제일 큰 것은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 가상의 국나나 단체,다소 극적인 상황을 설정하여 이야기가 진행되는 반면 멕시코는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해도 될 만큼 치안이나 갱단,마약 문제가 심각합니다. 좌측 카운슬러(2013), 우측 맨온파이어(2004) 이 영화들도 카르텔과 관련 된 범죄에 휘말려 지옥을 맛보게 되는 실로 현실기반 영화였습니다. 어린시절에는 그냥 극적인 설정인 줄 알았어요 우스개소리가 아닌 멕시코 인들이 한국와서 제일 놀라는 게 야간에 여자가 혼자 돌아다니고 아이들이 혼자 집에서 나와 봉.. 2022. 1. 11.
미드 코요테 미드 쉴드의 빅 맥키 형님이 오랜만에 범죄수사물로 돌아왔는데 생각보다 미적지근한 진행에 멕시코 마피아에게 계속 휘둘리기만 하는 모습에 평은 그럭저럭인 드라마입니다. 브레이킹 배드라는 명작미드와 테이큰이라는 명작영화 이런저런 장점만을 취해와 만든 것 같은 시나리오이나 어느방면도 확실히 https://youtu.be/stuRSqamq-U 매력을 드러내지 못했나봅니다.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tPVdVNe 코요테(2021) - 왓챠피디아 “세상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어. 법을 어기는 사람과 어기지 않는 사람” 32년간 미국 국경을 지킨 벤 클레먼스. 국경순찰국 연방 요원으로 일하다 은퇴한 벤은 죽은 파트너가 미처 마치지 못한 pedia.watcha.com 미국 .. 2021. 12. 2.
크라이 마초(Cry Macho,클린트 이스트 우드 주연) 최근에 본 이런 텍사스 스타일 무비가 너무 실망스러운터라 당분간 손이 안갈 까 했는데 무려 클린트 이스트우드 옹 주연이군요 이제는 클린트 이스트 우드님도 정말 증조할아버지 뻘입니다. 상치와 텐 링즈의 전설따위 예전이면 멋진 권총 액션으로 날려버리셨을 테지만 이제는 빠르고 강한 템포에 비쥬얼로 꽉찬 현대 히어로물을 이기시진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말이죠...... 이렇게 어둡고 칙칙한 영화로 그래도 순위권에 올라온 것만 해도 잘한거 같습니다. ​ 왕녀의 로데오 스타였던 남자가 아내와 아이를 잃고 과거 고용주의 아이를 멕시코에서 텍사스로 데리고 오는 영화입니다. 위에 이상한 영화 두개를 보여드렸는데 사실 카우보이 비슷한 분위기말고는 같은 레벨이라고 하면 이 영화에겐.. 2021. 10. 12.
축구든야구든 한일전은 이겨야되네요 자려고누웠는데 ㅋㅋ 속이 시원합니다 ​ 야구 미국에게 패배 - 축구보다 득점 못함 축구 멕시코에게 패배 -야구보다 많이 실점 새로운 팀 상무 상대팀이 강팀이긴했는데 그래도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여자 배구 한일전 5셋트접전 끝에 승리 진짜 멋지네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ㅎㅎ ㅎㅎ ​ 저녁내내 세개 게임 돌려보느라 그래도 행복했네요 2021. 8. 1.
멕시코의 삶 나르코 쿨투라 - 다큐멘터리 총을 꺼내더니 닥치는 대로 쏘기 시작했어 그렇게 내 삼촌도 걸어가다 총에 맞았지 자기피에 질식해 죽었어... (영화 내 대사 중) 다큐 식으로 촬영된 영화로 실제인지 아닌지 이게 정말 현실인지 헷갈릴 정도로 잔인합니다. ​ 하루를 살아나가는게 기적이며 다음달 아니 다음주,내일 살아있다는 보장이 없는 멕시코의 현시을 보여주는 다큐로 무려 2013년 작이지만 현재 멕시코의 정세는 이 다큐찍던 시절과 다를게 없어 매일 시체가 강바닥....외곽지는 물론이고 ​ 도시 한복판에 전시하듯 걸리는 실정입니다. 갱단과 갱단에 의해 움직이는 도시와 시민들 경찰이나 정부 관리가 되면 표적이 되어 일찍 죽어버리는 멕시코 https://youtu.be/KiqzVnA5uLE 이 사진의 거리를 보이는 처음부분부터 끝까지 그냥 걸어.. 2021. 7. 13.
영화 마크맨 -리암니슨 https://www.youtube.com/watch?v=ZQCBWoZ-ZG0 혹시 이 영화 기억나시는분들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 ​ 광활한 자연으로 유명한 북유럽 스코틀랜드 어느 산에 납치되어 임시로 갖힌 어린 소녀를 구출하다 산악인 전체가 상해를 당하고 결국 인신매매단에게서 아이를 구해내지만 ​ 남은 건 아이의 미소뿐......뭔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 아이를 구해서 다행이다 라는 느낌보다 저같은 일반인이 암흑조직에 맞서 이렇게까지 하는 선행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 ​ 과연 이게 옳은 일인가 그렇게 찜찜함을 남긴 영화인데 마크맨도 어찌보면 비슷한 영화가 아닐까요 출연진은 리암니슨 결국 리암니슨에 의지하는 영화입니다. 캐서린 윈닉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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