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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12

GS편의점 와인 타라파카 오늘은 24년 봄 딱 벚꽃이 피는 즈음 가볍게 라이딩 후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유투브에 콘텐츠로 가치가 줄자 현장에 재고가 생기는 기적 8인분라면을 한번에 먹을 수 없어 일단 패스 편의점 특별할인에 타라파카 trapaca 만원 안되는 가격에 나와있어서 그냥사봤습니다. 뭔가 보관상의 이유로 더러워진것 같지만 웬지 편의점 탐방하다 우연히 보물같은 고대 유물(2020년산)을 찾은 기분으로 하나 사봤어요 근데 사고나서 보니깐 특이하긴 한데 뭐 이렇게 지저분한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패키지 자체에 얼룩무늬가 디자인 나름 신의 물방울 좀 읽은 사름으로서 제품을 감상해보고 싶은데 뭐가 있을리가 있나요.....그냥 특이해보이는 거 하나 구해서 맛보는겁니다. 나름 떫은 맛을 잘 구현한 거 같은데.... 와인맛을 뭐.. 2024. 4. 19.
이마트 모듬회 위스키 고량주 23년 11월 10일입니다. 구미 동구미 이마트구요 ​ 오늘도 한달치 식량과 술을 채우러 왔습니다. 주로 와인과 고량주 위스키를 사놓고 오래 홀짝입니다. ​ 위스키와 백주 계열이 가격이 저렴해져서 좋습니다. 와인도 이제 많이 저렴해졌구요 놀랍게도 예전~~ 그러니깐 한 십수년 전에는 와인이라며 비싼것만 들어오거나 보급형 와인 수입해서 아주 비싼 가격에 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국내 주류시장도 다양해졌지요 이런 첨보는 술도 많이 들어옵니다. 스코틀랜드 영국 미국 칠레 중국 일본 .... ​ 다양하네요 동구미 지점 이마트도 처음에는 이 코너를 아주 신경써서 배치하더니 요새는 좀 성의가 없네요 ​ 적당히 올라가 있습니다. 백주계열의 약진이 멋진데요 고량주 특히 연태고량이 아주 많이 보여요 ​ 큰 병.. 2023. 11. 12.
GS25편의점 디아블로 와인 + 혜자 도시락 과 노브랜드 라면한그릇 와 이제 바람이 시원하네요 무더위가 가셔서 너무 좋습니다. 한3주 너무 힘들었어요 아침부터 만두사러갔다가 찌는 시간 기다리라고 그래서 편의점 들렀습니다. 디아블로가 3본입에 3만원이라서 바로 집어왔네요 와인이 대중화되어 고르는 맛이 다양해졌습니다. 그런데 와인은 1병이아니라 본입이라고 하나요....음.....몰랐습니다. ​ 그리고 편의점 도식락 막 시작했던 그 시절 먹어보고 잘 안사먹었던 편의점 도시락 애들 아침반찬 할려고 샀습니다. 혜자혜자 하던데 (창렬도 있고) 혜자스럽네요 진짜 이게 5천3백원인데 반찬이 다양해서 아침에 이거랑 국하나 데워서 두명 손쉽게 먹였습니다. 애들이 솔직하긴 한게 계란은 맛없다고 하네요 하긴...계란 후라이는 부치자마자 먹어야제맛이긴하죠 국물이 있으면 집에서 이렇게 몇끼 해결.. 2023. 9. 9.
GS25 와인들 - 보급형부터 다양한 구성 오늘자 GS25 탐방 와인들입니다. ​ 구미 봉곡동에서 산거구요 사장님 말씀이 스윙 쉬라즈 끝판왕급 가성비로 엄청 잘나간다고 합니다. 샤도네이 롱반하나랑 프레첼로 하나씩 사봤습니다. ​ como는 이마트25에서 산거 ​ 오늘 스윙 쉬라즈 오픈했는 데 진짜 가성비 좋네요 떫은 맛은 초급자에게도 좋을 만큼 거의 없고 또 너무 달지 않고 (단맛이 아주 약해요) 적당한 바디감에 향이 호불호 없을 만큼 적당합니다. ​ 최근에 먹은 레드와인 보급형 중 최고 ! 강추합니다. 2023. 5. 6.
노브랜드 와인 페나솔 (디자인 변경) 금요일 퇴근 길이면 어김없이 노브랜드 들릅니다. 적당히 주말에 살 고기와 주류, 디저트 사러 갑니다요 오늘은 삼겹,항정 셋트하고 막창 그리고 류수영 어남선생의 닭구이 따라해볼라고 닭볶음탕용 닭고기 샀어요 그리고 갈때마다 반드시 사는 페나솔 와인 엄청난 양의 팩 와인 제가 팩와인에 첨 빠진 건 뉴질랜드 유학 시절에 하숙하던 집 주인아저씨가 식전에 딱 2잔씩만 홀짝이던 우유곽처럼 생긴 팩와인에 빠져서 이렇게 저가 대용량 와인도 저녁을 풍성하게 해줄 수 있구나 하고 해서 빠졌어요 기존하고 화이트,레드 와인의 패키지 디자인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원래는 airen이 이런 디자인이고 tempranillo carancha가 같은 디자인에 색상만 달랐습니다. 이제 둘다 싱그러운 포도 모양 디자인으로 바뀌었네요 지나치게 .. 2023. 2. 17.
페나솔 아이렌 - 노브랜드 팩 와인 페나솔.....노브랜드 가면 반드시 사오는 팩으로 파는 와인입니다. 와인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신세계 ​ 뉴질랜드 유학시절에 하숙집 아저씨가 늘 식전에 와인을 딴 한두잔만 드셨는데 그때 와인이 우유팩 같은 데 들어있어 놀랐습니다. 맛도 괜찮고 와인이라는 게 반드시 비싼 주류다 , 다소 지식이 필요하다라는 제 고정관념을 깨주었죠 페나솔 아이렌을 신제품인가 해서 샀는데 맛을 보니 종종마시던 화이트랑 같은 맛인데... 이게 원래 팩키지입니다. 포장만 바뀐건지 살짝 맛의 변화를 시도한건지 제 입에는 거의 비슷합니다. 내용물은 같습니다. 화이트와 레드 2종 6L라는 어마무시한 양 사놓고 김치냉장고에 넣어놓으면 한잔씩 먹을 때 목넘김이 아주 좋습니다. 물론 맛의 풍부함,다양함은 다른 유명와인들과는 좀 떨어집니다. 단.. 2022. 12. 31.
이마트 할인 와인, 위스키 이건 일전에 주워온 것이고 지난 달 G7 와인 1+1 했었습니다. 이번 달은 로체 마젯? roche mazet입니다. 병당 9900원에 파네요 레드,화이트 두모델이 있구요 샤도네이는 산미와 과일향이 강하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코르크 마개가 맘에 듭니다. 기존의 너무나 꽉 찬 느낌의 빡빡한 코르크는 아니고 좀 더 단단하고 쉽게 빠지면서 가루가 안날립니다. 차폐율이 같다면 이런 게 좋겠습니다. 일반 적인 코르크는 너무 따기 힘들고 가루날려서 별로에요 ​ 먹어보면 이 와인은 산미가 아주 ~ 아주 강합니다. 화이트 특유의 산미 샤도네이지만 단맛보다는 풍미와 산미가 너무 강해 호불호가 셀거 같습니다. 마쥬앙 2021. 9. 8.
와인 코르크 마개 오프너 없이 따는 법 ....진짜 될까?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206374083 와인 코르크 미게 오프너 없이 따는 법 이라는 글을 2014년에 베트남에서 올렸는데 인간은 어리석고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죠 오프너 부러졌는데 ... blog.naver.com 와인을 오프너 없이 딸려고 베트남에서도 시도하고 한국에서도 시도했지만 결국은 코르크 마개 퐁당 결론이고 엄청난 노동력으로 화만 돋우는데 간만에 G7 반값 행사로 잔뜩 사온 와인을 하나 따보려고 하다가 저걸 다시 한번 해보자는 이상한 오기가 들었습니다. ​ 사실 제일 좋은건 오프너를 그냥 제대로 된 걸 하나 사는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이거 진짜입니다. 결국 쓸일이 있고 살거면 제대로 된거 사야합니다. 이런 전동으로 된거.....너무 오버인.. 2021. 8. 6.
저가형 와인 추천 , 코르크마개 없는 와인 저는 와인은 마실 때는 식전 주나 요리할때 한잔 씩 홀짝 홀짝 먹어요 그럼 지겨운 재료 손질도 재미나게 하고 그리고 고기나 해산물 볶을 때는 꼭 조금씩 넣어서 최대한 잡내를 날리려고 합니다. (냄새에 약해서 해산물에 취약.....) ​ 그 동안 먹어본 와인 중 저가형 중 괜찮은거 여러종류 추천드립니다. 와인이 국내에 활성화 되지 않았을 시 뉴질랜드에 교환학생으로 갔을 때 동네 마트에서 우유팩처럼 곽에 들어있는 와인을 먹었는데 식전주로 마시면 이야기꽃도 피고 식욕도 돋우는 데 가격은 아주 저렴해서 좋드라구요 프란지아 화이트 3L에 2.2만원 이런 제품이 존재하고 해외에서는 많이 판매합니다. 그러나 10년 전만해도 와인 오프너를 집에 가진사람도 없고 대부분 여자랑 데이트할 때 분위기 잡는 용으로 레스토랑에서..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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