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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여기 들어선 아파트 단지
그러나 그 전에도 후에도 여기 있을 꽃집 거리
제가 접근 가능한 거리 내 제일 꽃들이 많은 곳입니다.
너무 아침 일찍 왔는 지 문연곳이 적었지만
와이프 원픽 샤인 플라워(442 - 8815)
꽃 다발 여기 정말 가성비 좋게 잘 만들어주십니다.
들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저는 이런 열매가 열리는 화분을 키우고 싶어요
하지만 집에 이미 있는 아이들만으로도 관리하기 바쁘기 때문에
참습니다.
가을이라 은행잎 떨어진게 거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곧 비가 온다던데
이제 단풍도 거의 끝물입니다.
한 때 고등학교 통학을 위해 자주 다니던 길이지만 지금은 거의 폐촌처럼되어버려가네요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요렇게 포장해서 3만원
요즘 물가에 엄청 잘 챙겨주셨습니다. 다른데서하면 5만원은 족히 넘죠
꽃을 많이 챙겨주십니다.
차 안에 꽃향기가 그득하니 와이프도 미소를 보입니다.
꽃은 언제나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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