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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풍기낙양 쌍자추흉 电影 双子追凶

by 해리보쉬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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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Dan Xie

출연진: Dan Xie

설명: 여우 요괴가 선비를 현혹한 소동이 가라앉은 후, 신도는 이전과 같이 번화하고 시끌벅적해진다. 이에 무후의 기분이 좋아져 왕공 귀족과 무예에 능한 민간 재주꾼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성대한 가을 사냥 대회를 열기로 한다. 토곡혼소가한모용기도 가을 사냥 대회에 초대받았지만, 어쩌다 보니 무후를 죽이려고 암살 음모를 꾸민 '용의자'으로 오명을 쓰게 된다. 막다른 골목에 몰린 모용기는 배곤에게 사건의 진범을 찾고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 부탁하는 수밖에 없다. 당나라의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억울하게 용의자로 몰린 친구를 돕기 위해 배곤과 위지주, 한도 청 등 동료들이 다시 손을 잡고 사건을 조사한다. 조사하는 동안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렸지만, 마침내 무후를 암살하려 한 진범을 찾아내 당나라와 토곡혼 사이의 전쟁을 막아낸다.

https://www.iq.com/album/%ED%92%8D%EA%B8%B0%EB%82%99%EC%96%91-%EC%8C%8D%EC%9E%90%EC%B6%94%ED%9D%89-2023-130745k7wbs?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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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요괴가 선비를 현혹한 소동이 가라앉은 후, 신도는 이전과 같이 번화하고 시끌벅적해진다. 이에 무후의 기분이 좋아져 왕공 귀족과 무예에 능한 민간 재주꾼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성대한

www.iq.com

风起洛阳 풍기낙양은 실사로 드라마와 영화가 존재합니다.

풍기낙양 음양계라는 작품이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으로 중국 사극 스타일 작품에서는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괜찮은 작품들이 많습니다.

무협도 애니가 오히려 실사보다 좋은 작품들이 많은 데 제 블로그에도 여러번 언급해서 더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이 작품은 일종의 추리 스릴러 비슷한 진행의 작품인데

그간 보아오던 다른 애니와 달리 움직임이 좀 어색한 데 마치 3D초창기 시절 마구 찍어내던 게임같은 움직임 굳이 3D모델링에 집착하던 시절의 그런 무브먼트가 자주 보입니다.

주연배우들은 괜찮은 데 엑스트라들이 주로 좀 어색해보입니다.

몇몇 장면은 어디 박물관 가면 보여주는 지역자치단체에서 제작하는 영상물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색깜이 화사하고 밝아

영상자체는 이쁩니다.

 

황제를 살해하는 데 역시 황궁에 잠입하기 쉬운날

잔치가 벌어질 때 무희로 변장하는 것은 정석입니다.

자객들을 처리하고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모용기

무후는 모용기를 당장 체포하여 심문하도록 지시하고

그런 모용기가 사건의 배후라기엔 사건의 앞뒤가 많이 이상하다고 깨달은 배곤과 그 일행이 사건의 진범을 찾아나섭니다.

캐릭터는 전반적으로 애니메이션 답게 개성넘치는 모습이며 무협 게임같은

그리고 웹툰 캐릭같은 외형을 하고 있습니다.

노리는 연령층이 분명한 애니

RPG게임의 직업같이 나눠진 조사단의 무기들과 각자의 특기

그리고 전체적인 틀은 측전무후 살해계획의 진짜 주모자를 찾는 추리물입니다.

씬 하나를 캡쳐해보면 마치 게임의 컷씬 같기도 한 모습

취향만 맞는 다면 충분히 스토리나 구성은 좋은 작품인데

러닝타임이 좀 짧습니다. 1시간 딱 맞는 시간대인데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많은 등장인물들의 배경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게 하기 위해

좀 더 길었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초반에 살짝 지리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 데

후반으로 가면 재미가 확사는 작품이고 짧은 게 또 장점일 수 있으니

부담없이 볼 수 있습니다.

별로 찾아보시는 분이 많지는 않을 것 같네요.....

여담이지만 이 무후 라는 여제는 정치인,군주로 그렇게 좋은 인물이 아닌데

영화 캐릭으로는 정말 최고군요

그자체가 흑막....존재감 덩어리네요

얼굴전체가 나오지 않는 것도 재미난 연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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