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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화이트아웃 (애플 티비 , 2009)

by 해리보쉬 202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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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화 "화이트아웃 (Whiteout)"은 남극을 배경으로 한 범죄 스릴러입니다. 주인공 캐리 스테코(케이트 베킨세일 분)는 남극에서 근무하는 미국 연방 보안관으로, 그녀는 남극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살인 사건을 조사하게 됩니다

영화는 남극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와 생존 이야기를 다룹니다. 캐리는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과거의 비밀과 현재의 위협 속에서 고군분투합니다.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과 남극의 아름답지만 위험한 풍경을 배경으로 한 스릴 넘치는 전개가 특징입니다

코파일럿의 설명

일단 코파일럿이 알려준 정보는 크게 와닿는 내용은 없지만

남극이라는 특수한 배경이 끌리네요

 

애플티비는 상대적으로 볼 게 좀 적다고 하는 데요

이런 과거 작품도 업데이트 해주네요

화이트아웃

스릴러 영화입니다.

 
 

미국 연방 보안관 캐리 스테코(케이트 베킨세일)는 남극 연구시설인 아문센-스콧 기지에서 2년 째 근무 중이다. 그녀는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상태. 어느 날, 한 지질학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기지의 유일한 경찰이라고는 캐리 뿐. 남극 최초의 강력 범죄 살인 사건을 조사하게 된 캐리는 이 시체가 살해 당한 후, 비행기에서 던져졌을 것이라고 추측하게 된다. 하지만 남극의 겨울이 찾아오고 이제 남극 기지의 연구팀 전원이 철수해야 하는 상황! 이제 그녀가 이 시체에 얽힌 비밀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은 72시간뿐이다. 캐리는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살인 사건이 1957년에 남극에 추락했던 러시아 수송선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이거 한국 군대 이야기인가...2년

전역 직전 사건 터짐

크....모든 한국 남자들의 악몽입니다.

그것도 무려 50년대에 러시아에서 벌인 일을 미국 연방보안관이 수습한다라....

굉장히 재미난 설정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러시아 인은 늘 이런 식의 사건을 일으키는 크레이지한 이미지

이것이 국가의 이미지인가)

그리고 감독의 의도인가

초반부터 케이트 베킨세일의 영화 초반의 강렬한 이미지들

그저 감사합니다.

몸매도 아름답지만

집에 갈 생각에 싱글벙글

세상이 다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제대는 미뤄지고....

남극기지 최고의 살인사건을 다뤄야합니다.

살인사건이 한번도 없는 곳에서 보안관을 했는 데

복귀 시점에 터진 이 사건

시체는 등반가라고 하기에도 이상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제대는 커녕 상황이 아주 급박해지는 캐리 스테코(케이트 베킨세일)

이 시체는 시체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시체를 만들게 한 사건

그리고 현대에 이르러서도 이 사건을 알고 이 정보를 캐는 자들은

다른 사람이 그 정보를 알기 원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없는 남극에서 입을 다물게 하는 방법은 간단하죠

누가 죽어 이 얼음 왕국에서 떠내려가도 아무도 모를 곳

몇 십년 후에 발견이나 될까 말까 한 곳에서

자신의 트라우마까지 맞서가며 그녀 커리어 사상 최대의 사건을 이렇게 맞이합니다. 그릴고 그녀의 동료 무늬가 첫번째로 희생되고

그를 죽인 자를 그녀는 쫓기 시작합니다.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2009년의 영화

잊혀져 사라질만도 한데 애플이 굳이 선택해 OTT에 포함 시킨 이영화

누군가는 가치가 있다고 여겨

이 얼음에서 이 영화를 끄집어 냈습니다.

(케이트 예쁘다....)

영화는 결국 이런 고립된 장소에서 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누군가는 원하는 바를 위해

살인을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녀는 아주 작은 단서

오감,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그 이상함의 원천을 찾아냅니다.

그것이 스릴러의 정석이죠

(케이트 베켄세일 이쁘다.....이 시절이 제일 이쁘네요 최근 모습은 괜히 찾아봤어요)

정말 괜찮은 스릴러 작품입니다.

애플이 선택한 이유가 있었군요

스릴러 매니아로서 추천드리고픈 정석적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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